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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CD] J.S. Bach: Cantatas, Vol.52 - BWV 140, 112, 29 / Bach Collegium Japan, Masaaki Suzu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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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CD] J.S. Bach: Cantatas, Vol.52 - BWV 140, 112, 29 / Bach Collegium Japan, Masaaki Suzuki


작 곡 가 : Johann Sebastian Bach

연 주 자 : Hana Blazikova(Soprano), Robin Blaze(Counter-tenor), Gerd Turk(Tenor), Peter Kooij(Bass), Bach Collegium Japan, Masaaki Suzuki(Conductor)

악 기 : Orchestra, Vocal

녹 음 상 태 : DSD

제 작 사 : BIS

레 이 블 : BIS

미 디 어 : SACD

수 입 구 분 : 수입



Cantatas from Leipzig 1730s-40s (I)


1. Wachet auf, ruft uns die Stimme, BWV 140


2. Der Herr ist mein getreuer Hirt, BWV 112


3. Wir danken dir, Gott, wir danken dir, BWV 29



바흐: 칸타타 Vol.52 (주님께 감사하나이다, BWV 29, 주님은 나의 참된 목자시니, BWV 112, 눈 뜨라고 부르는 소리 있어, BWV 140)


바흐 칸타타 전곡 레코딩이라는 거대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마사아키 스즈키와 바흐 콜레기움 재팬의 52번째 음반이다. 초기의 선입견과 불신에 의한 논란과 평가절하를 단숨에 찬사와 경외감으로 대체시켜버린 이 기념비적인 작업도 이제 대단원의 막을 내릴 시점에 부쩍 가까워졌다 (Vol.55로 종결될 예정). 대중적으로도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눈 뜨라고 부르는 소리 있어>와 시편 23을 기초로 한 텍스트의 <주님은 나의 참된 목자시니>, 그리고 새로운 시 의회의 시작을 축하하기 위한 <주님께 감사하나이다> 등 바흐의 라이프치히 시절에 작곡된 칸타타 세 곡을 수록하고 있는 이번 52집은 더할 나위 없이 만족스러운 완성도 높은 연주를 들려준다. 특히, 바흐-스즈키-BCJ 프로젝트에서 최상의 하모니를 들려주었던 하나 블라치코바, 로빈 블레이즈, 게르트 튀르크 그리고 페테르 코이가 다시 기용되어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프로젝트 전체를 관통하고 있는 높은 수준과 신선함, 그리고 놀라운 집중력을 유지하고 있는 스즈키와 BCJ에 찬사를 보내지 않을 수 없으며, 정교하면서도 경직되는 법이 없이 바흐 음악의 진수를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다. 독창진과 합창 및 기악 앙상블이 빚어낸 영적인 감동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필청반이다.



* 본 음반은 일반 CD PLAYER에서도 재생가능합니다.

보컬 Blazikova, Hana (soprano)

Blaze, Robin(counter-tenor)

Turk, Gerd (Tenor)

Kooij, Peter(bass)

Various

지휘자 Suzuki, Masaaki

작곡가 Bach,Johann Sebastian (1685-1750)

음반사 BIS

오케스트라 Bach Collegium Jap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