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음악사 로고

Sheet Music

Happy Present Meet

J.S. Bach: Cantatas, Vol.3 - BWV 12, 54, 162, 182 / Bach Collegium Japan, Masaaki Suzuki
정상가

23,000 원
할인가

11,500 원
출판사 BIS
포인트 300
상품상태 재고없음
재입고신청 장바구니

J.S. Bach: Cantatas, Vol.3 - BWV 12, 54, 162, 182 / Bach Collegium Japan, Masaaki Suzuki


작 곡 가 : Johann Sebastian Bach

연 주 자 : Yumiko Kurisu(Soprano), Yoshikazu Mera(Counter-tenor), Makoto Sakurada(Tenor), Peter Kooy(Bass), Bach Collegium Japan, Masaaki Suzuki(Conductor)

악 기 : Orchestra, Vocal

녹 음 상 태 : DDD

제 작 사 : BIS

레 이 블 : BIS

미 디 어 : CD

수 입 구 분 : 수입



1. Weinen, Klagen, Sorgen, Zagen, BWV 12


2. Widerstehe doch der Sunde, BWV 54


3. Ach, ich sehe, itzt, da ich zur Hochzeit gehe, BWV 162


4. Himmelskonig, sei willkommen, BWV 182



바흐: 칸타타 Vol.3 (BWV12 "울며, 탄식하며, 걱정하고, 두려워하며", BWV54 "이제 죄와 싸우라", BWV162 "아아, 나는 보았노라, 혼례식 가는 길에", BWV182 "하늘의 왕이시여, 어서 오소서")


잔잔하고 아득한 영혼의 선율로 맑게 씻겨지는 감성


바이마르의 궁정 오르가니스트 시절 젊은 바흐는 1708년부터 1717년까지 약 12곡의 칸타타를 작곡했는데, 이 음반은 그 중에서 4곡을 싣고 있다. 이 네 곡중의 세 곡은, 보다 정확히 말하면, 바흐가 콘체르트마이스터(Concertomeister)로 일하고 있을 때(1714) 작곡된 것이고, 나머지 한 곡(BWV162)은 1716년 가을에 쓴 작품이다. 바쏘 콘티누오와 함께 바이올린, 오보에, 비올라 등 몇가지 악기가 어우러지는 단촐하게 편성된 악단에 소프라노, 알트, 테너, 베이스가 차례로 노래하는 이 곡들은 세상의 많은 것들이 우리를 실망시킬 때 우리에게 가장 커다란 위안이 되어 줄 음악들이다. 첫 칸타타(BWV12)가 주는 감명부터가 예사롭지 않다. 하나님의 손짓처럼 하늘 끝에서 아득하게 내려오는 오보에의 선율, 그 뒤를 따르는 천사들의 음성처럼 느껴지는, 그 아름다운 영혼의 소리!


* 98 그라모폰상 최종 후보


보컬 Sakurada, Makoto(tenor)

Yumiko Kurisu

Mera, Yoshikazu (conuter-tenor)

Kooy, Peter (Basse)

Various

지휘자 Suzuki, Masaaki

작곡가 Bach,Johann Sebastian (1685-1750)

음반사 BIS

오케스트라 Bach Collegium Jap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