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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경 예술가곡반주 12집 - 한국가곡 : 시와 별 그리고 동강
1. 시와 별 그리고 동강 - 유영애 작시 / 정덕기 작곡 (Soprano)
2. 망부석 - 최종두 작시 / 임긍수 작곡 (Bariton)
3. 구름따라 - 정치근 작시 / 임긍수 작곡 (Bariton)
4. 압해도 - 노향림 작시 / 최영섭 작곡 (Bariton)
5. 사랑하는 님에게 (가을) - 진군흠 작시 / 최영섭 작곡 (Tenor)
6. 팔공산 - 권선옥 작시 / 이수인 작곡 (Tenor)
7. 대관령 - 신봉승 작시 / 박경규 작곡 (Bass)
8. 석굴암 - 최재호 작시 / 이수인 작곡 (Tenor)
9. 내맘의 강물 - 이수인 작시 / 이수인 작곡 (Tenor)
10. 눈 - 김효근 작시 / 김효근 작사 (Soprano)
11. 아무도 모르라고 - 김동환 작시 / 임원식 작곡 (Soprano)
12. 명태 - 양명문 작시 / 변 훈 작곡 (Bass)
13. 쥐 - 김광림 작시 / 변 훈 작곡 (Bariton)
14. 그대 그리움 - 강명숙 작시 / 황덕식 작곡 (Soprano)
15. 낙화암 - 정치근 작시 / 임긍수 작곡 (Soprano)
16. 상사화 - 이재성 작시 / 오숙자 작곡 (Soprano)
17. 내 마음 그 깊은 곳에 - 혜원 김명희 작시 / 이안삼 작곡 (Soprano)
18. 꽃 그림자 - 이길원 작시 / 한지영 작곡 (Soprano)
* Violin 박미선 / Cello 성소희 / Flute 권혜란
정혜경의 반주음악에서는 詩的 언어가 균형을 이루며 노래되고 있다. 코드의 진행 역시 명암이 뚜렷하며 페달링과 적절한 조화를 이루어 음악의 격을 한층 높여주고 있다. - 작곡가 윤상열
첫인상에서 느낀 겸손함과 소박함 뒤에는 그 누구도 상상치 못하는 열정이 숨겨져 있다. 마치 용광로 속의 타오르는 불꽃처럼 스스로를 불태우며 날들이 겉지 않은 길을 가는 연주가이다. - 가곡아카데미 테너 박범철
순수예술가곡은 노래와 시와 피아노 반주가 지닌 악상이 어우러져야만 비로소 그 곡에 담겨있는 아름다움을 충분히 펴현할 수가 있다. 가곡의 화룡점정. 바로 정혜경의 음악에서 비롯된다는 것이 여실히 증명되는 음반이다. - 음악비평가협회 회장 이남진
작곡가 정덕기
임긍수
최영섭
이수인
박경규
김효근
임원식
변훈
황덕식
오숙자
이안삼
한지영
Various
음반사 KUKJE
연주자 정혜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