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음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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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경 예술가곡반주 6집 - 꿈 꾸고 난 후...

1. Nur, wer die Sehnsucht kennt - 그리움을 이만이 (L.v. Beethoven)

2. Thekla - 영혼의 소리 (F. Schubert)

3. Litanei - 모든 영혼의 안식을 위한 연도문 (F. Schubert)

4. Abschied von der Erde - 지구에서의 작별인사 (F. Schubert)

5. L`Absent - 없는 사람 (C. Gounod)

6. Soupir - 한숨 (H. Dupac)

7. Elegie - 비가 (H. Dupac)

8. Chanson triste - 슬픈노래 (H. Dupac)

9. Extase - 황홀 (H. Dupac)

10. Apres un reve - 꿈꾸고 난 후 (G. Faure)

11. Les Berceaux - 요람 (G. Faure)

12. Clair de lune - 달빛 (G. Faure)

13. Le secret - 비밀 (G. Faure)

14. Morgen - 내일 (R. Strauss)

15. Befrit - 해탈 (R. Strauss)

16. Auf dem Strom - 강가에서 (F. Schubert)

정혜경의 반주음악에서는 詩的 언어가 균형을 이루며 노래되고 있다. 코드의 진행 역시 명암이 뚜렷하며 페달링과 적절한 조화를 이루어 음악의 격을 한층 높여주고 있다. - 작곡가 윤상열

첫인상에서 느낀 겸손함과 소박함 뒤에는 그 누구도 상상치 못하는 열정이 숨겨져 있다. 마치 용광로 속의 타오르는 불꽃처럼 스스로를 불태우며 날들이 겉지 않은 길을 가는 연주가이다. - 가곡아카데미 테너 박범철

순수예술가곡은 노래와 시와 피아노 반주가 지닌 악상이 어우러져야만 비로소 그 곡에 담겨있는 아름다움을 충분히 펴현할 수가 있다. 가곡의 화룡점정. 바로 정혜경의 음악에서 비롯된다는 것이 여실히 증명되는 음반이다. - 음악비평가협회 회장 이남진

작곡가 Beethoven, Ludwig Van (1770-1827)

Schubert,Franz(1797-1828)

Gounod, Charles (1818-1893)

Duparc, Henri (1848-1933)

Faure, Gabriel (1845-1924)

Strauss, Richard (1864-1949)

Various

음반사 KUKJE

연주자 정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