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Present Meet
오페라처럼 살다 (사랑과 배신의 작곡가들)
목차
프롤로그
제1장 비제 〈카르멘〉
“카르멘은 절대 굴복하지 않아!”
불길한 예감 | 자살일지도 모른다 | 마더 콤플렉스 | 난산 끝에 얻은 작품 | 상스럽고 저속하며, 불쾌하고 평범한 | 사실주의 오페라의 선구자 | 비제의 페르소나 | 어머니의 손
제2장 베버 〈마탄의 사수〉
“모든 것은 가족을 위해”
낭만주의 시대의 병 | 맹렬한 일벌레 | 도전, 그리고 승리 |<마탄의 사수>의 여파 | 가족을 위해서라면 | 예술의 황금도시 런던 |위험한 콘서트 | 수많은 아름다운 꽃
제3장 벨리니 〈노르마〉
“도니제티여, 올 테면 와라!”
두 사람 | 쫓는 자와 쫓기는 자 | <노르마>로 도니제티에게 복수하다 |파리 사교계 | 혼자 하는 싸움 | 다시 승리하다 | 뜻밖의 죽음 | 진혼곡
제4장 바그너 〈방황하는 네덜란드인〉
“나는 그대를 나 혼자만의 기쁨으로 간직하고 싶소!”
새 신부의 야반도주 | 아름다운 미나 | 한결같고 일방적인 | 끈질긴 구애, 그리고 결혼 | 방황하는 네덜란드인 | 여성에 대한 불신 | 세 명의 여성 | 미나의 죽음
제5장 로시니 〈세비야의 이발사〉
“나는 바로 오페라의 대부”
볼로냐의 ‘작은 아도니스’ | 하룻밤 사이에 패자에서 승자로 | 남편으로서, 아들로서 | 오페라계의 ‘돈 주앙’ | 보수적인 신사 | 만성 질환자, 로시니
제6장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
“감미롭고 기뻤던 그 아름다운 순간들은 어디로 갔나?”
<피가로의 결혼> 초연 | 신은 공평하다 | 흔들리는 마차 여행 | 성장하지 못한 아역배우 | 새로운 음악의 창조 | 오스트리아 빈으로 | 요제프 2세 | 천재의 좌절 | 누구를 위해서 작곡을 하나
제7장 베르디 〈라 트라비아타〉
“그녀를 멀리 떠나서는 내 마음에 행복 없네!”
농부와 가수 | 장인에게 보내는 편지 | 장인과의 강한 유대감 | 연극 <춘희> | 마리 뒤프레시처럼 | 장인과의 갈등 | 행복한 화해
제8장 푸치니 〈나비 부인〉
“안녕, 꽃피는 사랑의 집이여.”
모든 것은 교통사고에서 비롯되었다 | 하녀 도리아 | 오페라 작업을 재개하다 | <나비 부인>의 완성 |
엘비라는 정말 악처였을까? | 도리아의 자살 | 엘비라의 재판과 그 후유증 | 슬픔에 잠긴 채
부록
역자 모선우
저자 나카노 쿄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