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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나를 위로하는 클래식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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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21세기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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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로하는 클래식 이야기





~ 목 차 ~





<b> 첫 번째 이야기. 내 영혼의 샘물 같은 음악 </b>

순도 100퍼센트의 산소 같은 음악 - 모차르트의 <바이올린 협주곡 3번>

구름처럼 가벼운, 하얀 진실 - 사티의 <당신을 원해요>

북구의 대자연을 닮은 음악 - 그리그의 <피아노 협주곡>

아름답고 감동적인, 그리하여 잊히지 않을 - 마리아 칼라스와 레나타 테발디

인간과 자연이 협연한 천상의 연주회 - 베토벤의 <황제>


<b>두 번째 이야기. 설렘, 그 기분 좋은 떨림 </b>

빗방울, 음악이 되다 - 쇼팽의 <빗방울 전주곡>

프라하의 봄, 내 마음의 축제 - 스메타나의 《나의 조국》 중 <몰다우>

별이, 별이 빛나는 밤에 - 돈 맥클린의 <빈센트>

애달픈 사랑은 긴 여운을 남기고 - 카에타노 벨로소의 <쿠쿠루쿠쿠 팔로마>

음악 하나로 행복했던 시절 - 차이콥스키의 <교향곡 5번>


<b>세 번째 이야기. 상처 입은 마음에 들려주는 빨간약 </b>

`격조` 있게 슬퍼하는 방법 - 퍼셀의 《디도와 아이네아스》 중 <비가> 등

살아남은 자의 슬픔 - 차이콥스키의 <위대한 예술가를 추억하며>

슬픈 사랑도 아름답다 - 김순애의 <그대 있음에>

힘과 용기가 필요한 그대에게 - 베토벤의 <운명>

밥벌이의 위대함 -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5중주>와 <클라리넷 협주곡>

사랑의 기쁨, 사랑의 슬픔 - 마르티니의 <사랑의 기쁨> 등

어떻게 하면 삶을 견딜 수 있을까? - 오펜바흐가 작곡하고 토마스가 연주한 <재클린의 눈물>


<b>네 번째 이야기. 음악이 들려주는 삶과 꿈, 그리고 사람 </b>

이름이 없어도 꽃은 핀다 - 모차르트의 《레퀴엠》 중 <눈물의 날에>

멈추지 않고 이어지는 디아스포라의 노래 - 베르디 오페라 《나부코》 <가거라, 그리움이여> 등

영혼을 깨우는 바이올린의 독백 - 바흐의 《무반주 바이올린 파르티타》 중 <샤콘느>

그럴 땐 바다를 생각해 - 김민기의 <봉우리>

아름다움을 무너뜨리는 탐욕의 덫 - 베르디의 《운명의 힘》

만약 그대, 꿈꿀 수 있다면 - 플로렌스 포스터 잰킨스의 노래

그대, 부활하리라 - 말러의 <부활>


<b>다섯 번째 이야기.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b>

봄의 유혹처럼 달콤한 영혼의 초콜릿 - 슈트라우스의 `봄의 왈츠`, 비발디의 《사계》 중 <봄> 등

여름날, 이 폭풍이 지나고 나면 - 비발디의 《사계》 중 <여름>, 거슈윈의 《포기와 배스》 중

가을을 닮은 음악을 만나다 - 브람스의 <교향곡 4번>

추운 마음에도, 봄은 찾아오기를 - 슈베르트의 《겨울 나그네》

그래도 언젠가는, 꽃 피는 봄이 오면 -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

저자 진회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