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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thoven: Missa Solemnis [장엄미사] / Nikolaus Harnoncourt [한글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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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Unitel Clas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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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thoven: Missa Solemnis [장엄미사] / Nikolaus Harnoncourt [한글자막]


장 르 : 영상 / 클래식음악 / Concert

아 티 스 트 : Marlis Petersen(Soprano), Elisabeth Kulman(Contralto), Werner Gura(Tenor) Gerald Finley(Bass), Royal Concertgebouw Orchestra & Netherlands Radio Choir, Nikolaus Harnoncourt(Conductor)

화 면 : NTSC 16 : 9

음 향 : PCM Stereo, DTS 5.1

자 막 : 한국어, 라틴어, 독일어,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중국어, 일본어

지 역 코 드 : 0 (지역에 상관없이 재생가능)

상 영 시 간 : 99분

제 작 사 : Unitel Classica

레 이 블 : C Major

수 입 구 분 : 수입



Missa Solemnis in D major, Op.123



베토벤: 장엄미사 [한글자막]


아르농쿠르와 콘체르트헤보우 오케스트라가 함께 완성한 감동의 장엄미사


어느덧 80세 중반으로 접어든 고령에도 불구하고 음악에 대한 아르농쿠르의 열정은 여전히 뜨겁게 타오르고 있다. 그가 2012년 4월 암스테르담 콘체르트헤보우에서 유럽의 일급 솔리스트들을 이끌고 공연했었던 베토벤의 장엄미사 실황이 영상물로 출시되었다. 베토벤의 장엄미사는 바흐의 미사 B단조와 더불어 고금의 수많은 미사곡들 중에서도 가장 위대한 정점에 놓여있는 종교음악의 걸작이다. 실제 가톨릭전례에 적용하기에는 상당히 긴 연주시간과 방대한 연주편성 등의 제약이 있기 때문에 실용적인 목적보다는 연주회를 염두에 두고 완성했다는 것이 더 설득력이 있는 작품이지만, 베토벤을 대표하는 종교음악이라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비브라토를 억제한 현 파트의 선명한 사운드와 구형 케틀드럼의 단단한 울림은 이른바 절충주의적 관점에서 이 작품을 풀어나가고 있는 아르농쿠르의 심미안을 대변하며, 네덜란드 방송합창단의 정갈한 앙상블과 각자의 명성에 걸맞은 빼어난 가창을 보여주는 솔리스트들의 활약이 연주의 감동을 배가시킨다.


보컬 Petersen, Marlis

Kulman, Elisabeth

Gura, Werner

Finley, Gerald

Netherlands Radio Choir

Various

지휘자 Harnoncourt, Nikolaus

작곡가 Beethoven, Ludwig Van (1770-1827)

음반사 C Major

오케스트라 Royal Concertgebouw Orchest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