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Present Meet
Berg: Lulu [룰루] / Franz Welser-Most
장 르 : 영상 / 클래식음악 / Opera
아 티 스 트 : Laura Aikin(Lulu 역), Cornelia Kallisch(Grafin Geschwitz 역), Peter Keller(Der Medizinalrat 역), Steve Davislim(Der Maler 역), Orchestra of the Zurich Opera House, Franz Welser-Most(Conductor)
화 면 : 16 : 9
음 향 : PCM Stereo, DD & DTS 5.1
자 막 :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지 역 코 드 : 0 (모든 지역 재생 가능)
상 영 시 간 : 130분 (Concert) + 34분 (Bonus)
제 작 사 : Arthaus
레 이 블 : Arthaus
수 입 구 분 : 수입
초연 당시의 2막판으로 오랜만에 회귀한 취리히 오페라 하우스 실황
무조음악의 선구자 중 한 사람인 알반 베르크의 <룰루>는 1937년 초연된 이래 현대 오페라 중 가장 인기 있는 작품으로 손꼽혀왔다. 특히 1979년에 프리드리히 체르하가 미완성으로 남아있던 3막을 완결지음으로써 현재는 3막판의 상연이 일반화되고 있다. 그러나 이 취리히 오페라 하우스 실황(2002년 12월)은 이 오페라가 초연된 도시답게 2막판으로 회귀하고 있다. 체르하의 작업이 워낙 뛰어났기에 2막으로 돌아간 것이 반드시 정통성을 갖는다고 단정할 수는 없겠지만, 지휘자 프란츠 벨저-뫼스트는 스페셜 피쳐로 제공되는 다큐멘터리를 통해서 2막판이 갖는 장점을 나름대로 의미 있게 설명한다. 스벤-에릭 베흐톨프의 연출은 작품의 무대를 초연 당시에 유행했던 음울한 아르 데코 풍으로 다루었으며, 심리적 묘사나 성적인 상징에서 자극적인 요소를 강하게 부각시켰다. 타이틀 롤의 라우라 아이킨은 연출자의 의도에 부응하여 룰루의 변신을 숨 가쁘게 그려냈을 뿐 아니라 가창력도 무척 정확하고 능수능란하다.
보컬 Aikin, Laura
Davislim, Steve ( Tenor)
Kallisch, Cornelia (Soprano)
Keller, Peter
지휘자 Welser-Most, Franz
작곡가 Berg, Alban (1885-1935)
음반사 ART HAUS
오케스트라 orchestra of the zurich opera house
The Velvet Revolution Concert - Beethoven: Symphony No.9 / Vaclav Neumann
Elisabeth Schwarzkopf - A Self-Portrait
Duetto - The Concerto at the Roman Colosseum / Marcelo Alvarez, Salvatore Licitra
Verdi: Don Carlo / Riccardo Chailly (2DVD)
Sir Georg Solti conducts The Bavarian Radio Symphony Orchestra (2DVD)
PETITGIRARD : Joseph Merrick, The Elephant Man
Donizetti: L`elisir d`amore [사랑의 묘약] / Niels Muus
Bellini: La Sonnambula [몽유병의 여인] / Daniel Oren
[품절] Van Cliburn in Moscow, Vol.3 - Rachmaninov: Piano Concertos No.2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