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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ITGIRARD : Joseph Merrick, The Elephant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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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ITGIRARD : Joseph Merrick, The Elephant Man
작곡가 : Petitgirard, Laurent

지휘자 : Laurent Petitgirard, conductor / Giulio Magnanini, chorus-master / Daniel Mesguich, stage director

연주자 : Jana Sykorova / Nicolas Rivenq / Robert Breault / Valerie Condoluci / Elsa Maurus / Nicolas Courjal / Magali Leger / Mari Laurila-Lili

오케스트라 : Nice Philharmonic Orchestra

연주단체 :Nice Opera Chorus

레이블 : Naxos

음반수 : 1장

발매연도 : Nov. 2004

화면비율 : 16:9

오디오 : dolby digital 2.0 & 5.1

Religion : 1-6 (NTSC)

상영시간 : 167mins

장르 : Classicals


TRACKS -----------------------------------------------------------------------

01. Joseph Merrick, The Elephant Man - Opera in Four Acts


REVIEW -----------------------------------------------------------------------

영국에 실재했던 엘리펀트 맨, 조셉 메릭! 그 비극적 삶을 오페라로...연극으로, 또 데이비드 린치의 영화로도 유명한 <엘리펀트 맨>이 오페라로 만들어졌다.

우리나라의 KBS 오케스트라를 지휘하기도 한 프랑스의 로랑 쁘티지라르가 1998년에 완성하여 2002년에 초연한 작품이다.

주인공 존 메릭은 19세기 영국에 실존했던 기형적 추남이다. 다발성 신경섬유종증이라는 희귀병으로 추하게 일그러진 모습의 메릭은 서커스단에서 온갖 모욕을 당하며 구경거리로 통한다. 심지어 사커스 단장은 그의 어머니가 임신 중에 코끼리에게 공격을 당해 기형이 되었다고 선전한다. 하지만 겉으로 보기엔 끔직한 기형이고 흉측한 머리에 늘 자루를 쓰고 다니는 메릭은 내면에 아름다운 심성을 간직하고 있다. 의사 프레데릭은 메릭에 대한 연민과 의학적 흥미로 그를 구출하여 병원으로 데려간다. 메릭은 이성에 대한 사랑에 눈뜨고 잠시 인간적인 대접도 받지만 본질적으로는 병원에서도 단지 실험대상일 뿐이다. 그의 인생은 어떻게 되는 것인가?

2002년 프랑스 니스 오페라 실황이며 작곡자인 쁘티지라르가 직접 지휘했다.

작곡가 Petitgirard, Laurent

음반사 Marco Polo

오케스트라 Nice Philharmonic Orchest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