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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ray] Herbert von Karajan Memorial Conc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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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Euro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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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ray] Herbert von Karajan Memorial Concert


장 르 : 영상 / 클래식음악 / Performance

아 티 스 트 : Anne-Sophie Mutter(Violin), Berliner Philharmoniker, Seiji Ozawa(Conductor)

화 면 : 16 : 9

자 막 :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음 향 : PCM 5.1, 2.0

상 영 시 간 : 113분(concert), 10분(Bonus)

레 이 블 : Medici Arts

수 입 구 분 : 수입



Concerto for Violin and Orchestra in D major, op. 61 (Beethoven)


Symphony No. 6 in B minor, op. 74 `Pathetique`(Tchaikovsky)


Sarabande from Partita in D minor, BWV 1004 (Bach)



[Bonus] - Interview A.S. Mutter




베를린 필, 소피 무터, 오자와 세계 일급 음악가들과 함께 만난 콘서트


카라얀 악단, 그리고 거장이 가장 총애했던 두 음악가들이 올린 2008년 추모 콘서트


카라얀이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라며 키웠던 안네 소피 무터가 연주하는 베토벤 협주곡


카라얀이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했던 제자 세이지 오자와


카라얀의 오케스트라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베토벤 바이얼린 협주곡과 차이코프스키 중후한 레퍼토리 비창 교향곡



‘20세기 가장 위대한 지휘자’, ‘지휘의 황제’, ‘지휘자의 대명사’, ‘지휘의 신’ 등 이 세상 음악가 가운데 가장 많은 찬사와 수식어로 존경받았던 카라얀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2008년 콘서트를 담은 영상물이다. 장소는 오스트리아 빈의 무직페라인잘.

유서 깊은 빈의 음악 홀이지만 오케스트라가 카라얀의 오케스트라 베를린 필이라는 점이 오묘한 정서를 환기하며 눈길을 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의미심장한 것은 카라얀이 가장 아끼던 두 명의 음악가가 주인공이라는 점이다. 1963년생의 안네 소피 무터는 잘 알려진 대로 13세의 어린나이에 카라얀의 오디션을 받은 후 ‘메뉴힌 이후 최고의 천재’라는 거장의 찬사와 사랑을 받으며 성장한 바이올리니스트다. 베를린 필을 지휘하고 있는 사람은 일본이 낳은 대 지휘자 세이지 오자와. 그는 말할 것도 없이 카라얀의 애 제자였다. 오자와는 카라얀이 죽을 때까지 자신을 자랑스러운 제자로 생각했었다고 늘 기쁨으로 술회하곤 했었다.


베를린 필, 오자와, 무터라는 세계 일급의 음악가들이 만난 콘서트!

보나마나 세계 최고 수준일 것이라는 예측이 가능한데, 실제로 너무도 감동적인 ‘영광의 시간’을 제공한다. 이 영상물을 DVD로 만나볼 날을 손꼽은 애호가들이 무척 많을 것이다. 이미 2008년 5월경부터 유튜브 동영상으로 세계 애호가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것이기 때문이다. 카라얀이 ‘분더킨트`, 즉 천재라고 높이 치켜세웠던 무터는 이제 45세 원숙한 대 바이올리니스트가 되었다. 베토벤의 바이올린 협주곡 느린 악장에서 보여주는 지극히 우아한 톤과 모든 완전한 기술, 그리고 심연을 알 수 없을 정도의 정서의 깊이에 청중들이 숨죽이며 몰입해있는 광경이 마치 성찬을 치르기 위해 참석한 사람들처럼 경건하기 이를 데 없다. 오자와의 지휘도 오케스트라를 완벽하게 통제하던 카라얀에게 전혀 부끄러움이 없는 긴밀함을 보여준다.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 영상물의 가장 훌륭한 모범이 아닐까 싶다. 베토벤의 협주곡이 끝난 후 무터가 잠시 독일어로 인사하고 곧바로 바흐의 무반주 파르티타 2번의 사라방드를 연주하며 7분에 이르는 독무대를 이끈다. 베를린 필과 73세 노장 오자와가 홀에 있는 청중들을 마지막으로 흠뻑 울리는 것은 차이코프스키의 ’비창‘교향곡이다. 물론 카라얀이 베스트 레퍼토리 중의 하나다. 독일의 디 벨트(Die Welt)지는 이 감동적인 콘서트를 ’추억의 승리‘라고 했는데, 감상하고 있는 내내 대중적 레퍼토리를 가장 고급스럽게 만들어 제공했던 카라얀의 얼굴을 떠올리게 된다. 관악기 현악기 할 것 없이 베를린 필의 앙상블은 정말 섬세하기 이를 데 없다. 2008년 최신 영상물이라서 너무도 맑고 깨끗한 화면에, 엄청난 해상도의 음향을 제공한다. 보너스 트랙에는 무터와 오자와가 카라얀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 본 상품은 블루레이 디스크입니다. 기존의 DVD-Player에서는 재생이 되지 않으며, 전용 플레이어에서만 재생되오니 이용에 참고해 주십시오.



지휘자 Ozawa,Seiji

작곡가 Beethoven, Ludwig Van (1770-1827)

Tchaikovsky, Pyotrllyich

Bach,Johann Sebastian (1685-1750)

음반사 medici arts

오케스트라 Berliner Philharmoniker

연주자 Mutter, Anne-Soph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