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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ccini: Il Trittico / Julian Reynolds [유럽 오페라명연 07] [한글자막]
장 르 : 영상 / 클래식음악 / Opera
아 티 스 트 : Amarilli Nizza(Giorgetta, Suor Angelica, Lauretta 역), Alberto Mastromarino(Michele 역), Paola Santucci(Suor Genovieffa 역), Alessandro Spina(Simone 역), Orchestra della Fondazione Arturo Toscanini, Coro Lirico Amadeus - Teatro Comunale di Modena, Julian Reynolds(Conductor)
화 면 : NTSC 16 : 9
음 향 : DTS 5.1
자 막 : 한국어,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지 역 코 드 : 3 (동아시아, 동남 아시아, 홍콩)
제 작 사 : Aulos Music
레 이 블 : Aulos Music
수 입 구 분 : 국내제작
모데나 시립 오페라 극장 실황
세 작품으로 이루어진 3부작의 세 프리마돈나를 혼자서 연기하는 아마릴리 니차의 열연.
"인간사를 관조하는 푸치니의 고백록 3부작"
푸치니의 많은 오페라 명작들 가운데에서 숨은 명곡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일 트리티코>다. 이 작품은 푸치니의 다른 걸작들에 못지않은 서정성과 비극성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이 작품만의 독특한 특성 때문에 대중관객에게 쉽게 다가가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 하지만 그런 특성이 바로 이 작품의 장점이자 매력이기도 하다.
<일 트리티코>란 "3개로 된 그림이나 작품"이라는 뜻으로, 중세 유럽에서 많이 쓰던 "3면의 제단화(祭壇畵)"를 주로 일컫는다. 즉 세 개의 그림이 각기 다르지만 하나의 주제를 나타내는 것이다. 오페라 <일 트리티코> 역시 죽음이라는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세 개의 서로 다른 스타일의 단막 오페라들이 나열되어 있는 특이한 형태의 옴니버스 오페라이다.
제1부 : <외투> 베리스모 스타일 오페라로서, 죽음을 처절하게 그려내고 있다.
제2부 : <수녀 안젤리카> 여성들만이 출연하는 오페라 세리아로서, 죽음을 아름답고 숭고한 것으로 그린다.
제3부 : <자니 스키키> 코미디 즉 오페라 부파로서, 죽음을 희화(戱畵)화 즉 블랙코미디로 묘사한다.
보컬 Various
Mastromarino, Alberto
Nizza, Amarilli
Santucci, Paola
Spina, Alessandro
지휘자 Reynolds, Julian
작곡가 Puccini,Giacomo(1858-1924)
음반사 Aulos Music
오케스트라 Orchestra della Fondazione Arturo Toscani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