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Present Meet
Bellini: La Sonnambula [몽유병의 여인]
장 르 : 영상 / 클래식음악 / Opera
아 티 스 트 : Giacomo Prestia(Il Conte Rodolfo 역), Nicoletta Curiel(Teresa 역), Eva Mei(Amina 역), Jose Bros(Elvino 역), Orchestra E Coro Del Maggio Musicale Fiorentino, Daniel Oren(Conductor)
화 면 : NTSC 16 : 9
음 향 : LPCM Stereo, DD & DTS 5.1
자 막 :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지 역 코 드 : 0 (모든 지역 재생 가능)
상 영 시 간 : 138분
제 작 사 : TDK
레 이 블 : TDK
수 입 구 분 : 수입
낭만주의의 몽환적 분위기를 상징하는 걸작 오페라, 그 40년만의 영상물
19세기 전반기의 낭만 오페라에서는 유독 정신병이나 몽유병이 걸린 여주인공이 많이 등장한다. 베르디의 `맥베트`에서는 몽유병이 자살이라는 파국에 이르지만, 벨리니의 `몽유병의 여인`에서는 주인공 아미나가 연인에게 의심을 받는 단서와 오해를 푸는 실마리를 모두 몽유병이 제공함으로써 해피 엔딩이 된다.
2004년 1월 마지오 무지칼레 피오렌티노(피란체) 실황. 가장 청아한 음성의 벨칸토 소프라노로 꼽히는 에바 메이와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미성의 테너 호세 브로스가 주역을 맡았다. 또한 올가을 예술의 전당에서 `나부코`를 지휘하는 이탈리아 오페라계의 거장 다니엘 오렌이 지휘대에 섰다. 상대적으로 보수적인 이탈리아 극장계이지만 테데리코 타에치의 연출은 심리학적 분석을 가미한 최신 스타일이다. 시대배경을 19세기발로 바꾼 가운데 모든 사건은 아미나의 꿈에서 벌어지는 것처럼 해석했다. 오페라의 하이라이트인 `다리를 아슬아슬하게 건너는 몽유상태의 아미나`는 알프스의 눈 덮인 산에 놓인 철골 다리를 걷는 것으로 성정하여 긴장감을 더한다.
(* Arthaus 107239와 동일)
보컬 Mei, Eva
Bros, Jose
Prestia, Giacomo
지휘자 Oren, Daniel
작곡가 Bellini, Vincenzo
음반사 Tdk
오케스트라 Orchestra e coro del Maggio Musicale Fiorenti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