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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HANTOM OF THE OPERA : 오페라의 유령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무비 버전
앤드류 로이드 웨버와 조엘 슈마허가 선사하는 단 하나의 명작
<캣츠>,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에비타> 등 주옥같은 레퍼토리로 뮤지컬계의 마이더스라 불리는
앤드류 로이드 웨버. 그 중에서도 최고의 작품으로 인정받고 있는 <오페라의 유령>.
앤드류 로이드 웨버는 1988년, 뉴욕 상연을 시작했던 첫해부터 <오페라의 유령>의 영화화를 염두에 두고
있었다. 마침 영화감독으로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던 조엘 슈마허의 뛰어난 시각적 센스와 음악적 감각을
눈여겨보고 있던 앤드류 로이드 웨버는 그에게 <오페라의 유령>의 연출을 의뢰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곧바로 착수될 것 같았던 영화 작업은 <오페라의 유령>이 낳은 세계적인 가수 겸 배우 사라 브라이트만과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결별로 인해 무기한 연기되기에 이른다. 그 동안 조엘 슈마허 감독은 <배트맨 포에버>
<타임 투 킬>,<8mm>,<폰 부스>와 같은 영화로, 앤드류 로이드 웨버는 <스타라이트 익스프레스>, <선셋 대로>
등의 신작을 통해 각자의 작품 활동에 매진한다.
하지만 앤드류 로이드 웨버와 조엘 슈마허의 교류는 끊임없이 지속되었고 마침내 2002년 겨울, 런던에서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오랜 숙원이었던 <오페라의 유령>의 제작을 확정하고 프로덕션을 구성하기에 이른다.
그리고 드디어 2004년 12월 그 대작이 개봉되었다.
수록곡
1. THINK OF ME
2. ANGEL OF MUSIC
3. THE PHANTOM OF THE OPERA
4. THE MUSIC OF THE NIGHT
5. PRIMA DONNA
6. ALL I ASK OF YOU
7. MASQUERADE
8. THE FAIRGROUND
9. JOURNEY TO THE CEMETERY
10. WISHING YOU WERE SOMEHOW
HERE AGAIN
11. THE POINT OF NO RETURN
12. LEARN TO BE LONELY
작곡가 Webber, Andrew Lloy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