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Present Meet
Lehar: The Merry Widow [sung in English] / Erich Kunzel
장 르 : 영상 / 클래식음악 / Opera
아 티 스 트 : Yvonne Kenny(Anna Glawari 역), Bo Skovhus(Count Danilo Anilovitch 역), Angelika Kirchschlager(Valencienne 역), San Francisco Opera Orchestra & Chours, Erich Kunzel(Conductor)
화 면 : 16 : 9 Anamorphic
음 향 : Dolby Digital stereo & DD 5.1, NTSC
자 막 :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상 영 시 간 : 188분
지 역 코 드 : 0 (지역에 상관없이 재생가능)
제 작 사 : Opus Arte
레 이 블 : BBC
수 입 구 분 : 수입
[Extra Features] - Illustrated Synopsis / Cast Gallery / Impressions - Lotfi Mansouri, Yvonne Kenny, Bo Skovhus, Angelika Kirchschlager and Gergory Turay discuss "The Marry Widow" / Illustrated Booklet - Camille Crittenden examines what insight "The Marry Widow" gives into women`s roles in fin-de-siecle Vienna
레하르 `유쾌한 미망인`
이 2001년 샌프란시스코 오페라 프로덕션은 볼거리와 들을 걸이에서 감상자를 결코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다. 호화로운 세트와 의상은 눈을 압도하고 시종 달콤하게 포장된 레하르의 멜로디는 귀를 매혹시킨다. 가수들은 빼어난 연기와 연출은 통해 오페레타의 연극적인 성격을 훌룡하게 살리면서도, 아리아와 함창에서는 정가극 스타일의 충실한 가창을 선보인다. 주인공 이본 케니(하나)가 부른 `빌랴의 노래`는 품격의 무게를 갖춘 대표적인 예이다. 공들인 발레 안무도 빼놓을 수 없는 메리트. 독일어 대신 영어로 불리지만 전혀 어색함을 느낄 수 없다. 빈 오페레타의 정수를 담은 수작.
* 줄거리
유려한 선율과 색채적 오케스트레이션으로 큰 인기를 얻었던 이 오페레타는 파리의 국제사교계를 무대로 한 작품으로, 거액의 유산을 상속받은 미모의 미망인 한나와 다니로 후작을 중심으로 한 사랑의 이야기다. 특히 제 3막에 나오는 한나와 다니로의 이중창 `입술은 침묵해도`는 영원한 사랑의 명곡이다. 제목은 물론 독일어지만, `메리 위도우`란 영어타이틀로 유명하다. 1905년 빈의 오페레타 전성시대 개막을 장식하는 걸작이다.
보컬 Yvonne Kenny
Skovhus, Bo
Kirchshlager, Angelika
Various
지휘자 Kunzel, Erich
작곡가 Lehar, Franz (1870-1948)
음반사 OpusArte
오케스트라 San Francisco Opera Orchest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