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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 카살스의 마스터 클래스 (마스터 클래스 시리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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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 카살스의 마스터 클래스 (마스터 클래스 시리즈 2)


- 새들의 노래 : 카살스의 말, 이야기, 인상 -



[ 책 소 개 ]


4세에 피아노를, 7세에는 바이올린을 다뤘던 파블로 카살스는 11세에 첼로 연주를 처음 듣고 그 악기와 사랑에 빠졌다. 본격적으로 첼로를 공부하기 시작한 이래 불과 두어 해만에 연주법을 혁신적으로 개량했고(오늘날에는 모두 그 방식으로 첼로를 연주한다), 이십 대 초반에 그 분야를 대표하는 세계적 음악가의 반열에 오른다. 13세에 바르셀로나의 고악보점에서 발견한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을 꾸준히 연습하여 단편적으로 연주될 뿐 거의 잊혔던 곡을 널리 알려 인기 있는 정규 레퍼토리의 자리에 올렸고 세계 최초로 전곡 녹음했다(1936~1939, EMI).


그는 자신의 인지도를 활용하여 노동자들을 위한 음악회를 꾸준히 열고, 사비를 털어 고향에 정상급 오케스트라를 키워내고, 조국을 장악한 독재 정권에 과감히 맞섰던 위대한 음악가였다. 《파블로 카살스의 마스터 클래스》는 뛰어난 음악가이자 정상급 첼리스트인 줄리언 로이드 웨버가 파블로 카살스를 다룬 글과 단편들을 모두 섭렵하고 하나하나 정성껏 모아 엮은 것으로, 존경하는 카살스에게 바치는 헌사이기도 하다.



~ 목 차 ~




2024년 서문

1985년 서문

1부 마에스트로, 마에스트로

연주회에서

연주회 공포증

첼로

유년기

어머니에 대하여

다른 음악가들이 본 카살스

오케스트라

지휘자로서

카살스와 평론가들

바흐

다른 작곡가들에 대하여

현대 음악

팝뮤직

피카소

음악에 대하여

2부 인간으로서, 예술가로서

전쟁과 평화

정치

인간으로서

종교

천재와 천재성

스승으로서

기교

직관과 해석

녹음

매니저와 임프레사리오

미국

공산주의

영국

연주 여행

스페인

마르타와의 결혼

나이에 대하여

스트라디바리우스

파이프 담배

교육

은퇴

일에 대하여

옮긴이의 말

연보

찾아보기

역자 이석호

저자 줄리언 로이드 웨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