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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트빈 피셔의 마스터 클래스 (마스터 클래스 시리즈 1)
에트빈 피셔가 남긴 글들과 루체른 마스트 클래스 강연을 한데 모은 책이다.
이 책에서 그는 음악이란 무엇인지, 예술가의 삶은 어떠해야 하는지,
음악과 예술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옛 거장들의 음악을 어떻게 자신의 삶에 맞게 풀어내야 하는지를
따뜻한 애정을 담아 들려준다.
음악전문번역가 홍은정이 원문을 충실히 살려 우리말로 옮겼다.
‘옮긴이의 글’이 피셔와 이 책에 대해 맞춤하게 설명하고 있어 이를 책 소개로 삼는다.
이 책은 음악전문출판사 포노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마스터 클래스’ 시리즈의 첫 책이기도 하다.
~ 목 차 ~
1. 음악 이야기
음악 해석에 대하여 _ 1929년
예술과 삶 _ 1932년
젊은 음악가들에게 _ 1937년
바젤의 추억 _ 1948년
제자와 스승 _ 지난날의 기록
2. 음악가 이야기
베토벤의 피아노곡들 _ 1921년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_ 1929년
프레데리크 쇼팽 _ 1943년
로베르트 슈만 _ 1943년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연구 _ 1948년
_ 전주곡
_ 템포 오르디나리오
_ 작품 해석
_ 서정적 간주곡
_ 후주곡
3. 루체른 강의와 마스터 클래스
음악가의 사명에 대하여 _ 1949년 여름 강의
이완과 삶 _ 1951년 마스터 클래스
젊음과 미덕 _ 1952년 마스터 클래스
창조의 신비를 향한 경외심 _ 1953년 여름 강의
종지의 효과와 전조 _ 1957년 여름 강의
옮긴이의 말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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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홍은정
저자 에트빈 피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