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Present Meet
브람스의 밤과 고흐의 별
- 39인의 예술가를 통해 본 클래식과 미술 이야기 -
~ 목 차 ~
프롤로그
1 파격은 나의 힘 - 일탈과 혁신 사이를 오가다
에두아르 마네: 지팡이를 피해 그림을 걸어야 했던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 키스에 담긴 예술의 자유
아스토르 피아졸라: 탱고와 클래식이 어울리지 않는다고?
니콜로 파가니니: ‘악마’의 브랜드를 입자
2 딱 보면 알지, 얘기되는 거 - 직관과 감각의 예술가
파블로 피카소: 아프리카 조각이 연 현대미술의 신세계
앙리 마티스: 얼굴이 초록색이면 어때서?
프란츠 리스트: 19세기 클래식계 아이돌은 나야 나!
3 더 다르게, 더 새롭게 - 변신 끝판왕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시대를 앞선 감각으로 마에스트로의 상징이 되다
클로드 모네: 회화 혁명, 빛을 찾아간 야외에서 시작되다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헨델: 제게서 등을 돌리신다면, 더 새롭고 더 훌륭한 것으로
안토니오 비발디: 계절마다 찾아오는 변신의 귀재
4 왠지 무서운 건 기분 탓? - 집념과 끈기로는 세계 최강자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안 자고 700명 그려봤나?
안토닌 드보르자크: 될 듯 안 되는 희망 고문, 버티기만이 살길
앙리 루소: 강철 멘탈로 조롱 퇴치!
폴 고갱: 사표는 과감하게, 예술은 뜨겁게
5 힘들었죠? 토닥토닥 - 역경을 뛰어넘은 영원의 예술가
루트비히 판 베토벤: 내 나이도 몰랐던 슬픔, 내 음악도 못 듣는 고통
빈센트 반 고흐: “미치거나, 시대를 앞서거나”…그런데 둘 다 했네
표트르 일리치 차이콥스키: <백조의 호수>에도 쏟아진 혹평, 그래도 계속 만든다
에곤 실레: 관능 속에 숨어 있는 탈출구
6 넘사벽 ‘천재 오브 천재’ - 재능을 홀로 내려받은 예술가
레오나르도 다빈치: ‘하늘은 왜, 돼지 허파는 왜’…훔치고 싶은 호기심과 통찰력
디에고 벨라스케스: 20세기 화가들이 뽑은 최고의 화가
폴 세잔: 사과 하나로 현대미술의 아버지가 되다
7 경계는 없어, 섞으면 돼 - 융합과 재창조의 달인
자코모 푸치니: 스토리는 노래가 되고, 동·서양의 경계는 허물어지고
알폰스 무하: 여주가 사랑한 포스터, 예술이 되다
라파엘로 산치오: 천재들의 기법을 결합해 또 다른 천재가 되다
8 사랑 없인 예술도 없다 - 최고의 로맨티시스트
마르크 샤갈: 설렘에 취해 두둥실 떠오르다
요하네스 브람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낭만의 대명사가 되다
로베르트 알렉산더 슈만: 나의 뮤즈를 위한 사랑의 노래
아메데오 모딜리아니: 당신의 눈동자에 영혼과 사랑을 담아
9 아, 나 이거 아는데 - 친근한 작품의 주인공
주세페 베르디: 가장 많이 공연되는 오페라는 나의 것!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클래식’에 뜻밖의 이름이
요하네스 페르메이르: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는 다 아는데, 베일에 쌓인 작가의 삶
10 고통은 잊어요, 행복만 줄게요 - 아름다움과 행복 덕후들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오직 경쾌한 선율만 있을 뿐, 하지만 그의 삶은…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사는 것도 힘든데, 그림은 행복해야죠
펠릭스 멘델스존: 품격 있는 행운아, 그 음악 세계로의 초대
11 난 오늘도 시를 읊지 - 감성 장인들
프란츠 페터 슈베르트: 겨울 나그네가 되다
클로드 아실 드뷔시: 규칙을 깨고 빚어낸 달빛의 아름다움
리하르트 바그너: 오페라의 새 역사를 쓴 문학소년
프레데리크 프랑수아 쇼팽: 건반 위에 모든 감정의 꽃을 피우다
에필로그
명화 일러두기
클래식 일러두기
저자 김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