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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니 30번을 마쳤다면 당신은 이미 피아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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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니 30번을 마쳤다면 당신은 이미 피아니스트




~ 목 차 ~





머리말


제1장 「연습곡」 탄생 - 장르의 성립과 전개

1 │ 「체르니 30번」의 정식명칭

· 《30개의 메카니슴 연습곡》 작품849

· 「메카니슴」이란 무엇인가?


2 │ 장르로써의 「연습곡」 성립 역사

· 모델이 된 크라머의 연습곡집

· 「훈련과제」와 「연습곡」은 어떻게 다른가?

· 반복되는 힘든 신체적 “훈련” - 에그제르시스

· 정신활동에 의한 「학습」 - 에튀드

· 클레멘티의 「훈련과제(에그제르시스)」와 크라머의 「연습곡(에튀드)」

· 애매했던 구별

· 장르 성립의 징조

· 「훈련과제」로부터의 독립


3 │ 체르니와 「연습곡」

· 「연습곡」 아니면 「훈련과제」?

· 엄격한 훈련의 에그제르시스 계통

· 다양한 얼굴을 보여주는 에튀드 계통

· 작품749 단순함 속의 다양성

· 작품161 「연습곡」인데 「전주곡과 카덴차」?


4 │ 체르니의 특수한 연습곡

· 「연습곡」의 틀을 벗어나

· 「에그제르시스」의 확대판? -《흐르는 연습곡》 작품765와 《지칠 줄 모르는》 작품779

· 작품838 화성을 익히기 위한 연습곡!?


칼럼1 │ 칼크브레너의 탄식 ― 즉흥 기술과 피아니스트



제 2장 연습곡과 포에지(poésie) - 창조적인 장르로의 변용

1 │ 연습곡과 시적인 이상

· 「사려 깊은」 연습곡

· 「양식」이란 무엇인가

· 타이틀이 붙은 연습곡

· 분명 있었을 타이틀이 없다?

· 모셸레스의 항의

· 「예술의 더욱 고상한 목적」

· 연습곡으로 「감정」을 표현하다


2 │ 「시적」인 장르가 된 연습곡

· 헬러의 연습곡 비평

· 상상을 불러일으키는 연습곡 타이틀

· 타이틀을 붙이지 않은 쇼팽

· 「꿈을 만들어 내는 신」

· 연습곡과 「양식」

· 연습곡과 「성격」


3 │ 체르니의 「성격적」인 연습곡

· 《24개의 성격적 대연습곡》 작품692

· 《6개의 연습곡, 또는 살롱의 즐거움》 작품754

· 「연습곡」의 역사 속에서


칼럼2 │ 쇼팽 <이별의 곡>의 비밀



제 3장 「체르니 30번」의 비밀 - 메카니슴의 배후에 양식이 보인다

1 │ 「30번」 재고를 향한 프렐류드

· 「메카니슴」의 배후에 보이는 것

· 초판 표지로부터 알 수 있는 것

· 「30번」과 「40번」은 처음부터 세트였다!

· 연습곡 역사 속의 「30번」

· 양식을 찾아내다

· 악곡에 감춰진 「공통 화제」


2 │ 양식으로 해독하는 「체르니 30번」

· <제1번> 17세기 무도의 곡조 - 모델은 「J・B・륄리」의 지그?

메카니슴 상의 특징 / 바로크 시대의 조곡

· <제2번> 리트(Lied) 풍의 선율

가창적 양식 / 슈베르트의 리트

· <제4번> 듀엣 풍의 선율 - 둘이서 부르는 로망스

두 개의 멜로디 / 가사가 없는 이중창

· <제5번> 연습곡은 춤춘다 - 카드리유, 또는 콩트르당스

춤추는 19세기 / 카드리유

· <제6번> 발레음악 - 숲의 정경

살랑살랑 춤추는 오른손 / 호른의 등장 / 겹치는 두 가지 특징

· <제7번> 오케스트라의 현악기

하이든의 교향곡 / 전통적 양식의 학습

· <제10번> 건반악기에 의한 즉흥 - 토카타의 부분연습

반복적 음형에 의한 즉흥 / 오르간을 위한 토카타

· <제13번> 성격적 소품① - 물레의 노래

그레트헨의 물레 / 멘델스존과의 비교

· <제16번> 바이올린의 기교

파가니니와 피아노 작곡가들 / 특수한 기교를 쉽게 배우다

· <제17번> 성격적 소품② - 두 개의 대조적인 정경

장식음과 급속한 셋잇단음표의 대비 / 흔들거리는 도깨비불, 날아오르는 요정

· <제19번> 현악4중주 풍의 스케르초

하이든의 현악4중주 / 투티의 효과

· <제24번> 불안정한 싱커페이션

정경을 묘사하다 - 헬러의 <목가시> / 마음의 동요를 표현하다 - 두세크의 <애가> / 불안정함을 그리는 싱커페이션

· <제26번> 기타 풍의 반주음형과 중음역의 선율

「더블 이스케이프먼트」 시스템 / 기타의 효과 / 캐스터네츠를 연상시키는 연타 / 중음역의 선율

· <제28번> 교향곡의 울림

심포닉적인 양식 / 첼로의 음색


칼럼3 │ <제1번>과 「륄리의 지그」의 비밀



끝으로

· 「연습 시절」을 다시 보다

· 서양음악사 속에서의 「연습곡」

· 즐겁고도 유용한 것(Dulce et utile)

· 「체르니 30번」에서 내딛는 새로운 첫걸음



맺음말

· 인명색인

· 주석

· 참고문헌

· 체르니의 연습곡 훈련과제 일람

역자 박선영

저자 우에다 야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