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Present Meet
클래식 거장과의 대화 : 10인의 위대한 작곡가와 함께하는 클래식 음악여행
~ 목 차 ~
<b> 1장. ‘위대함’이란 무엇인가? </b>
‘음악의 성인’ 베토벤과 ‘풍자와 해학의 거장’ 로시니
유년 시절의 추억 | 하일리겐슈타트의 유서 | 혁명의 정신 | 혼돈의 시대를 이용한 음악가 | 소송을 통해 얻은 깨달음 | 운명은 문을 두드린다 | 마음을 어루만지는 전원의 풍경 | 음악은 귀를, 요리는 혀를 즐겁게 한다 | 진지함에서 비롯된 좌절 |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 프랑스의 심장에 활을 쏘다 | 위대함에 관하여
<b> 2장. 음악은 어떻게 우리를 ‘구원’할까? </b>
‘음악의 신동’ 모차르트와 ‘고독한 방랑자’ 슈베르트
신동의 시대 | 고백하지 못한 첫사랑의 추억 | 사랑은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해주네 | 낭만적 방랑자의 삶 | 쓸쓸한 겨울날의 정처 없는 발걸음 | 근엄함의 도시, 잘츠부르크 | 우연처럼 다가온 운명 | 아름다음에 슬픔을 감추다 | 비더마이어의 시대 | 송어일까? 숭어일까? | 프리메이슨의 기쁨 | 오페라로 시대를 구출하다 | 죽음을 향한 노래 | 한 번도 찾아오지 않은 행운 | 자신에게 바치는 레퀴엠
<b> 3장. ‘피아노’는 어떻게 ‘조국애’를 노래할까? </b>
‘피아노의 시인’ 쇼팽과 ‘건반 위의 마술사’ 리스트
낭만주의 시대의 음악가들 | 조국에 불어온 혁명의 바람 | 마주르카와 폴로네즈 | 파리에서의 우울 | <헝가리 광시곡>의 이중성 | 조르주 상드의 매력에 사로잡히다 | 노앙에서의 한때 | 특별한 순례의 여행 | 비르투오소의 시대 | 낭만주의의 생명력을 담은 피아노 작품들 | 바이마르 시기, 창작의 길을 걷다 | 비운의 결혼식 | 표제음악, 그리고 교향시의 탄생 | 피아노 선율에 담긴 조국애
<b> 4장. ‘전통’이 옳은가? ‘새로운 변화’가 옳은가? </b>
‘고전적 낭만주의자’ 브람스와 ‘금기를 파괴하는 종합예술가’ 바그너
아주 오래된 갈등 - 신독일악파와 보수주의의 대립 | 인류를 구원한 도망자 |로베르트 슈만과 클라라 슈만 | 어머니를 기리는 레퀴엠 선율 | 금기에 도전한 드레스덴 시절 | 거인의 발자국 소리 | 피아노로 연주한 아주 작은 해학 | 이루지 못한 사랑, <트리스탄과 이졸데>| 표절논란에 휩싸인 <헝가리 무곡> | 운명적인 만남 |거대한 서사시 <니벨룽겐의 반지> | 거인의 그림자를 벗어나다 | 새것과 옛것의 화해
<b> 5장. ‘아웃사이더’는 어떻게 ‘주류’가 되었을까? </b>
‘러시아 음악의 선구자’ 차이콥스키와 ‘파격적 변신의 귀재’ 스트라빈스키
슬라브주의와 서구주의의 대립 | 발레의 패러다임을 바꾸다 | 러시아 발레, 파리를 유혹하다 | 그리운 여인에게 쓰는 편지 | 원시주의의 습격, <봄의 제전> | 러시아 노래에서 비롯된 선율 | 과거로부터 온 선물 ‘신고전주의’ | 비통한 감정의 선율 ‘비창 교향곡’ | 이방인,
그리고 계속된 변신 | 음악은 질서의 미학 | 나는 러시아 사람이로소이다
저자 양일용, 박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