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Present Meet
Kalman: Die Herzogin von Chicago [시카고에서 온 공작부인] / Michael Tomaschek
장 르 : 영상 / 클래식음악 / Opera
아 티 스 트 : Peter Matic(Konig Pankraz XXVII von Sylvarien 역), Mehrzad Montazeri(Sandor Boris, Erbprinz von Sylvarien 역), Norine Burgess, Renee Schuttengruber, Chor, Ballet, Orchester der Volksoper Wien, Buhnenorchester der Wiener Staatsoper, Michael Tomaschek(Conductor)
화 면 : 4 : 3
음 향 : 2.0 Stereo, Dolby Digital 5.1
자 막 :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지 역 코 드 : 0 (지역에 상관없이 재생가능)
상 영 시 간 : 145분
제 작 사 : Capriccio
레 이 블 : Capriccio
수 입 구 분 : 수입
Die Herzogin von Chicago [The Duchess of Chicago] (Emmerich Kalman)
헝가리 작곡가 에머리히 칼만의 브로드웨이풍 오페레타
유태계 헝가리 작곡가 에머리히 칼만(1882~1953)은 부다페스트 음악원에서 공부한 후 오스트리아의 빈에서 주로 활약했다. 오페레타 분야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는 점에서 같은 헝가리 출신의 선배 프란츠 레하르(1870~1948)의 라이벌이기도 했다. 레하르와 함께 빈 오페레타의 제2기를 대표하는 그의 대표작은 <마리차 백작부인>(1924)과 <서커스의 여왕>(1926)이다. 그러나 1928년에 초연된 <시카고에서 온 공작부인>은 빈에서 상연된 것이면서도 미국에 불기 시작한 뮤지컬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는 점에서 독특한 작품이다. 레하르의 대표작 <유쾌한 미망인>에 대한 오마주로 보이는데, 세상에서 가장 비싼 것만 사들이는 부유한 여인들과 가상국가 실바리아의 왕자 보리스의 이상한 사랑 놀음이 줄거리의 뼈대를 이룬다. 재즈를 비롯하여 20세기의 새로운 댄스 뮤직 스타일이 빈 오페레타의 고전적인 춤곡들과 어우러져 있으며, 마지막 장면에서는 미국에서 온 프로듀서가 두 주인공을 영화에 출연시키자고 제안하는 등 헐리우드 스타일의 유쾌한 엔딩으로 막을 내린다. 영상물은 빈 폴크스오퍼의 최신 실황이다.
보컬 Burgess, Norine
Matic, Peter
Montazeri, Mehrzad
Schuttengruber, Renee
Various
지휘자 Tomaschek, Michael
작곡가 Kalman, Emmerich
음반사 capriccio
오케스트라 Wiener staatsoper
[DVD-Audio] 20th Century Symphonic Sound / Ingo Metzmacher
J.S. Bach: Mass in B minor, BWV 232 / Georg Christoph Biller
Kurt Weill: Der Kuhhandel [Arms and the Cow] / Christoph Eberle
Nielsen: Maskarade [Sung in Danish] / Michael Schonwandt
Prokofiev: Der Spieler [The Gambler], Op.24 / Gennady Rozhdestvensky (2DVD)
Debussy: Der Untergang des Hauses Usher [어셔가의 몰락] / Lawrence Fo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