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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오케스트라 -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100년의 연주여행 (양장본)
『길 위의 오케스트라』는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LSO)의 내부 이야기를 최초로 흥미롭게 담아낸 책이다. LSO의 수석 플루티스트인 이 책의 지은이 가레스 데이비스는 두 개의 순회공연 이야기를 우리에게 전한다. 하나는 1912년 LSO의 역사적인 첫 미국 순회공연이고, 다른 하나는 2012년 현재 그들이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연주한 여행이다. 1912년 오케스트라 역사상 최초로 대서양을 건넌 모험이 전에 공개되지 않았던 일기와 사진을 통해 생생하게 되살아난다. 지은이는 우연히 손에 들어온 일기, 런던과 뉴욕 기록보관소의 자료들, 당시의 신문 기사를 바탕으로 역사적인 순회공연을 드라마틱한 이야기로 엮어냈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들어가며
1장 | 1912 대서양을 건너기 전
2장 | 2012 전 세계가 우리의 직장
3장 | 1912 여행 준비
4장 | 2012 집 떠난 생활
5장 | 1912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남성들과 여성
6장 | 2012 자전거와 달리기
7장 | 1912 첫 번째 음악회
8장 | 1912 뉴욕에 첫발을 내딛다
9장 | 2012 아메리카
10장 | 1912 보스턴의 악몽
11장 | 2012 인류의 보편적 언어
12장 | 1912 아르투르 니키슈
13장 | 2012 대화의 기술
14장 | 1912 메뚜기 떼
15장 | 2012 명성과 유명인
16장 | 1912 잇따른 비보
17장 | 2012 공연은 계속되어야 한다
18장 | 1912 순회공연도 끝나가고
부록 |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 1912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 2012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 1912 아르투르 니키슈와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북아메리카 순회공연(일정과 프로그램)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역자 장호연
저자 가레스 데이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