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Present Meet
Schubert: Winterreise & Schumann: Dichterliebe / Francisco Araiza
장 르 : 영상 / 클래식음악 / Performance
아 티 스 트 : Francisco Araiza(Ternor), Jean Lemaire(Piano)
화 면 : NTSC 4 : 3
음 향 : PCM Stereo
지 역 코 드 : 0 (지역에 상관없이 재생가능)
상 영 시 간 : 133분
제 작 사 : Arthaus
레 이 블 : Arthaus
수 입 구 분 : 수입
Winterreise, D 911, Op.89 (Franz Schubert)
Dichterliebe, Op.48 (Robert Schumann)
슈베르트: 겨울나그네 / 슈만: 시인의 사랑
프란시스코 아라이자가 노래하는 `겨울 나그네`와 `시인의 사랑`
멕시코는 거의 10년 주기로 세계적인 명성의 걸출한 테너 3사람을 차례로 배출하였다. 1941년에 태어난 플라시도 도밍고, 1950년에 태어난 프란시스코 아라이자, 그리고 1960년에 태어난 라몬 바르가스가 바로 그들이다. 이들 중 가운데 세대인 아라이자는 모차르트와 로시니 전문 테너로서 대서양 양안의 일급 오페라 무대들을 주름잡았던 이름이다. 1980년대 중반 이후부터는 아드레아 셰니에, 돈 호세, 그리고 로엔그린에 도전할 정도로 목소리에 힘이 붙었지만, 그래도 그가 가장 큰 사랑을 받았던 것은 한 시대를 대표하는 타미노와 벨몬테로 이름을 날렸던 시절이었다. 세상은 아라이자를 오페라 스타로 기억하지만, 의외로 그는 독일 리트에 대해서도 상당한 애정을 쏟았었다. 슈베르트의 `겨울 나그네`와 슈만의 `시인의 사랑`이라는 가장 유명한 연가곡 두 편을 담은 본 신보는 리트 가수로서의 아라이자의 모습을 담은 흔치 않은 기록이다. 두 연가곡 모두 1993년 TV 방송용으로 녹화한 영상들로 사이클 전체의 극적인 흐름을 잘 살려낸 아라이자의 가창이 독특한 인상을 남긴다.
보컬 Araiza, Francisco
작곡가 Schubert,Franz(1797-1828)
Schumann,Robert(1810-1856)
Various
음반사 ART HAUS
연주자 Lemaire, Jean (pi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