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Present Meet
최영옥과 함께하는 클래식 산책
~ 목 차 ~
추천사 1 어느 날 나에게 음악이 들어왔습니다
추천사 2 음악은 힘이 세다
Prologue 최영옥과 클래식을 거닐다
01 진실한 위로의 잔향 <위안>
02 나치에 유린된 참혹의 선율 교향시 3번 <전주곡>
03 19세기의 사랑법 & 21세기의 사랑법, 그 차이는? 교향곡 2번
04 새날, 새로운 생을 위한 빛나는 축배 <대학축전서곡>
05 사랑의 아픔이 정화로 다가오는 ‘5월의 밤’
06 불운한 영국의 붉은 장미, 사랑의 전설로 남다 엘가의 첼로협주곡 e단조
07 시련에 대처하는 영웅의 자세 피아노 소나타 17번 <폭풍>
08 완성인가, 미완성인가? 한 해를 마감하는 진지한 단상 미완성 교향곡
09 적막한 뒤안길, 그 외로운 여정 <겨울 나그네>
10 ‘숭어’인가, ‘송어’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송어’
11 새로운 시작, 새로운 세계를 여는 조용한 힘 <페르귄트> 중 ‘아침의 노래’
12 힘찬 축포와 함께 한 해를 아듀! <1812년 서곡>
13 앙코르를 잊게 하는 거장의 고백 교향곡 6번 <비창>
14 광활한 설원을 질주하는 야성의 선율 <피아노 협주곡 1번>
15 여자의 마음은 갈대, 정말 그럴까? <리골레토> 중 ‘여자의 마음’
16 조국을, 민족의 아픔을 간절한 소망으로 꽃피운 <나부코> 중 ‘히브리 포로들의 합창 - 가라, 내 마음이여, 금빛 날개를 타고’
17 스칼라에 도전한 아이다의 그 남자 <아이다> 중 ‘청아한 아이다’
18 오페라 속의 아빠, ‘아들, 어디 가?’ <라 트라비아타> 중 ‘프로벤자 내 고향으로’
19 72세의 작곡가와 72세의 성악가, 그 절묘한 인연 <오텔로>
20 평화, 안식, 행복이 펼쳐지는 초원의 선율 <사냥 칸타타> BWV 208 중 ‘양들은 평화로이 풀을 뜯고’
21 길을 잃었는가? 다시 시작하는 힘을 여기서 ‘샤콘느’
22 첼로, 더 이상의 것은 없다 <무반주 첼로 모음곡>
23 작별을 말할 땐 센스 있게, 유머 있게 교향곡 45번 <고별>
24 추운 날 더 애틋하게 그리운 외로운 소시민의 안주 ‘명태’
25 행복의 정점에서 불행을 내다본 거장 이야기 교향곡 6번 A단조 ‘비극적’
26 탄생 200주년, 그의 음악과 그의 독일에 대한 단상 <탄호이저> 중 ‘순례자의 합창’
27 2013 빈 신년음악회에 등장한 바그너의 오페라 <로엔그린> 중 ‘결혼행진곡’
28 바이로이트 페스티벌, 첫 한국인 주역된 사무엘 윤의 쾌거 <방황하는 네덜란드인>
29 부서져 내리는 반짝임의 몽환, 사랑을 열다 <달빛>
30 깨가 쏟아지는 새 신랑의 행복, 그러나 불안한 교향곡 1번 <봄>
31 위기를 새로운 꿈으로 부활시키다 <나비>
32 오로지 그녀여야 할 디바, 마리아 칼라스 <노르마> 중 ‘정결한 여신이여’
33 진실로 앞섰던 막장의 끝 <피가로의 결혼> 중 ‘더 이상 날지 못하리’
34 세상과의 이별을 고하는 백조의 노래 <레퀴엠>
35 진정한 바람둥이라면 이 정도는 되어야 <돈 조반니> 중 ‘카탈로그의 노래’
36 평범한 사람들의 행복, 그들의 바람 <마술피리> 중 ‘파-파-파-파’
37 아내를 그리는 남자의 포토 에세이 <도쿄 맑음>의 <터키 행진곡>
38 이 남자의 사랑법, 이 여자의 사랑법 <카르멘> 중 ‘하바네라’, ‘그대가 던져준 이 꽃은’
39 그는 여자일까, 남자일까? <리날도> 중 ‘울게 하소서’
40 예측할 수 없는, 재미있는 성공의 대작 <메시아> 중 ‘할렐루야’
41 지독한 실연, 절망의 끝에서 본 환상 <환상교향곡>
42 치유가 간절히 필요한 세상을 위해 <세상에 참 평화 없어라>
43 ‘헤어진 다음날’의 오프닝? 그 음악은 원래 클래식이랍니다 <사계> 중 ‘겨울’
44 폴 포츠냐, 파바로티냐? <투란도트> 중 ‘공주는 잠 못 이루고’
45 마담인가, 무슈인가? 동서양의 비극 ‘나비’ <나비 부인> 중 ‘어느 갠 날’
46 ‘9번의 저주’ 넘지 못한 미완성, 그러나 거대한 완성 교향곡 9번
47 마음이 ‘블루’할 때, 재즈 풍의 클래식을 <랩 소디 인 블루>
48 노총각 구두쇠의 결혼 소동 이야기 <돈 파스콸레>
49 사랑의 ‘묘약’을 원하나요? 그럼, 이 노래를 <사랑의 묘약> 중 ‘남몰래 흐르는 눈물’
50 두다멜과 김상윤, 그들의 만남 클라리넷 협주곡
51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유쾌히 날려버리는 해학 <박쥐>
52 아가씨, 함께 춤추실까요? 어머, 글쎄요 <무도회의 권유>
53 돌아보면 아무도 보이지 않는 ‘보리밭’
54 희망, 생명, 진정한 봄을 확인하다 ‘사월의 노래’
55 파바로티와 피가로, 그 아리송한 연관관계 <세비야의 이발사> 중 ‘나는 이 거리의 제일가는 이발사’
56 전설이 될 디바, 그녀의 새로운 생을 축하하며 아듀! 나탈리 드세이
57 잊을 수 없는 앙코르 ‘어머니가 가르쳐주신 노래’
58 인류 최초의 우주 비행에서 불린 노래 ‘오 솔레 미오’
59 잃어버릴 뻔한 아름다움이 더 애틋한 ‘향수’
저자 최영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