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음악사 로고

Sheet Music

Happy Present Meet

Wagner: Die Walkure / Daniel Barenboim [한글자막] (2DVD)
정상가

46,000

할인가

32,200

출판사 ART HAUS
포인트 900
상품상태 재고없음

Wagner: Die Walkure / Daniel Barenboim [한글자막] (2DVD)


장 르 : 영상 / 클래식음악 / Opera

아 티 스 트 : Simon O`Neill(Siegmund 역), John Tomlinson(Hunding 역), Vitalij Kowaljow(Wotan 역), Waltraud Meier(Sieglinde 역), Nina Stemme(Brunnhilde 역), Ekaterina Gubanova(Fricka 역), Orchestra of the Teatro Alla Scala, Daniel Barenboim(Conductor)

화 면 : 16 : 9

음 향 : PCM Stereo, DD 5.1

자 막 : 한국어, 독일어,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지 역 코 드 : 0 (지역에 상관없이 재생가능)

상 영 시 간 : 238분

제 작 사 : Arthaus

레 이 블 : Arthaus

수 입 구 분 : 수입



바그너: 발퀴레 [한글자막]


현존 최고의 바그너 마에스트로, 다니엘 바렌보임의 새로운 반지 사이클 제2탄


바그너의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여 Arthaus에서는 지난 2010년 밀라노 라 스칼라의 무대에 올랐던 다니엘 바렌보임의 새로운 <반지> 사이클을 순서대로 영상물로 내놓고 있다. <반지>의 두 번째 작품인 <발퀴레>는 4부작 중에서 음악적인 완성도가 가장 뛰어난 작품으로 손꼽히며, 특히 1막과 3막은 콘서트형식으로도 자주 연주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벨기에 출신의 가이 카시어스가 연출과 무대미술을 함께 맡았던 본 프로덕션은 복잡한 드라마의 내용을 설명하기 위해서 일종의 행위예술과 무대 후면에 투사되는 배경영상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점이 인상적이다. 니나 스템메(브륀힐데), 발트라우트 마이어(지글린데), 사이먼 오닐(지그문트), 존 탐린슨(훈딩)으로 이어지는 최고의 캐스팅과 함께, 베르디의 주요 바리톤 배역을 두루 섭렵한 이후 바그너에도 성공적으로 연착륙하고 있는 비탈리 코발료프(보타)의 활약도 훌륭하다. 호방한 스케일을 통해 작품의 굴곡을 굵직하게 그려나가는 바렌보임의 지휘는 여전히 위력적이다.



* `발퀴레`는 `니벨룽 반지`의 첫 번째 밤을 위한 3막의 뮤직드라마다. (개시작인 `라인골트`는 시리즈의 전야를 위한 작품이다.) 신들의 몰락을 염려한 보탄은 인간과의 사이에서 지그문트와 지글린데라는 쌍둥이남매를 얻는다. 남매는 어려서 서로 이별하였고, 지글린데는 훈딩의 아내가 되었다. 폭풍우가 몰아치는 어느 날 지그문트는 지글린데의 집을 우연히 찾게 되고, 이들은 서로에게 반한다. 남매임을 알게 되지만, 서로를 향한 그들의 열망은 꺼지지 않는다. 둘을 야반도주하고 아내를 뺏긴 훈딩은 보탄의 아내 프리카에게 하소연한다. 프리카는 보탄에게 이 사건을 추궁하고, 궁지에 몰린 보탄은 영웅들의 영혼을 소환하는 일을 하는 자신의 딸들인 발퀴레 중에서도 가장 총애하는 브륄힌데를 불러 지그문트를 제거할 것을 명한다. 지그문트를 찾은 브륄힐데는 이들의 딱한 사정을 보고 연민을 품고, 아버지의 명을 거역한다. 노한 보탄은 훈딩을 도와 지그문트를 살해하고, 지글린데는 지그문트의 씨를 복중에 품고 도망친다. 보탄은 자신을 배반한 브륄힌데를 마법의 불 속에 가두며 이 작품이 마무리된다.



* Live Recording from The Teatro Alla Scala, Milan, 2010


보컬 O`neill, Simon

Tomlinson, John

Kowaljow, Vitalij

Meier, Waltraud

Stemme, Nina

Gubanova, Ekaterina

Various

지휘자 Barenboim, Daniel

작곡가 Wagner, Richard (1813-1883)

음반사 ART HAUS

오케스트라 Orchestra of the Teatro Alla Sca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