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Present Meet
청바지 입은 오페라
~ 목 차 ~
책을 내면서
프롤로그|오페라와의 대화, 시대와의 대화
두 쌍의 연인들이 벌이는 발랄한 사랑의 내기|모차르트의 《코지 판 투테》
새 시대를 열어가는 피가로의 `프로정신`|로시니의 《세빌랴의 이발사》
철없는 처녀의 사랑이 불러온 비극|푸치니의 《마농 레스코》
파리의 다락방에 모인 보헤미안들|푸치니의 《라 보엠》
순박한 청년 네모리노의 희극적 사랑|도니제티의 《사랑의 묘약》
냉소적인 남자의 회한과 사랑|차이코프스키의 《예브게니 오네긴》
누구도 가둘 수 없는 집시 여인|비제의 《카르멘》
증오의 덫에 걸린 남자의 사랑|베르디의 《오텔로》
`잘못된 여인` 비올레타의 고독한 사랑|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
더러운 욕망과 시대의 희생자|푸치니의 《토스카》
숭고한 사랑의 게이샤, 혹은 백인우월주의의 희생자|푸치니의 《나비부인》
남장 여인이 이룬 자유의 기쁨|베토벤의 《피델리오》
줄리엣보다도 가련한 사랑의 여인|도니제티의 《루치아》
스스로 신이 되었던 독선의 정복자|베르디의 《나부코》
사랑을 위해 악마의 탄환을 쏜 사나이|베버의 《마탄의 사수》
가혹한 운명의 올가미에 걸린 연인들|베르디의 《운명의 힘》
촌뜨기 기사 뚜릿두의 발가벗은 본능|마스카니의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희극 속의 비극적 현실, 팔리아초 속의 카니오|레온카발로의 《팔리아치》
신비한 동화 속 인물들의 모험|모차르트의 《마술피리》
한 남자가 사랑한 네 여자|오펜바흐의 《호프만 이야기》
문호근의 음악과 삶
저자 문호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