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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오늘의 클래식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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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오늘의 클래식 (양장본)


-스트라빈스키부터 진은숙까지 현대 작곡가 40인 열전 -




~ 목 차 ~





책머리에


<b>I. 러시아: 떠난 자, 돌아온 자, 그리고 남은 자 </b>

이고르 스트라빈스키: 러시아의 원시성에 녹인 유럽의 화려함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 음악만큼이나 쓰디쓴 아이러니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 최후의 위대한 교향곡 작곡가



<b>II. 오스트리아: 현대음악의 삼위일체 </b>

아르놀트 쇤베르크: 혁명적 방법에 깃든 고전적 정신

알반 베르크: 미래를 향한 전진, 과거를 돌아보는 회고

안톤 베베른: “살아간다는 것은 형식을 지키는 일”




<b>III. 미국 1: 20세기 음악의 신천지 </b>

에런 코플런드: 미국 음악 대륙의 뿌리를 찾아서

조지 거슈윈: 클래식 음악과 대중음악을 넘나든 ‘멜로디 메이커’

찰스 아이브스: 실험 속의 자연미, 혁신 속의 소박함



<b>IV. 망명객: 신발보다 국경을 더 자주 바꾼 작곡가들 </b>

파울 힌데미트: 바이마르 공화국의 총아, 나치의 문제아

쿠르트 바일: 오페라의 개혁자, 뮤지컬의 선구자 되다

한스 아이슬러: 음악으로 혁명을 이룰 수 있는가



<b>V. 프랑스: 음악은 화폭을 따라서 흐르고 </b>

클로드 드뷔시: 프랑스 현대음악을 일깨운 조용한 혁명

올리비에 메시앙: 신앙과 자연에 귀의한 현대음악의 스승

피에르 불레즈: “모든 오페라극장을 폭파하라”



<b>VI. 영국: 클래식 음악의 변방에서 중심으로 </b>

에드워드 엘가: 빅토리아 여왕 시대를 상징하는 국민 작곡가

랠프 본윌리엄스: 영국 제국의 낭만적 향취와 쇠똥 냄새 사이에서

벤저민 브리튼: 금기에 대한 도전을 주저 않았던 아웃사이더



<b>VII. 독일 다름슈타트: 현대음악의 화약고 </b>

카를하인츠 슈토크하우젠: 누구보다 일찍, 누구보다 멀리 나간 작곡가

루이지 노노: 급진적 음악을 통한 현실 개혁의 신념

윤이상: 현대음악과 한국성, 예술과 정치 사이의 줄타기



<b>VIII. 동유럽: 러시아와 독일 음악의 교차로 </b>

벨라 버르토크: 고전적 형식에 채워 넣은 진보의 정신

레오시 야나체크: 「프라하의 봄」에서 『1Q84』까지

죄르지 리게티: “결국 난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다”



<b>IX. 미국 2: 미니멀리즘과 아방가르드 </b>

필립 글래스: 주류와 비주류 사이의 얇은 유리판

스티브 라이시: 뉴욕 미니멀리즘의 원조 논쟁

존 케이지: 침묵은 소리보다 더 큰 음악이다



<b>X. 폴란드: 고난의 현대사, 20세기 음악의 보고 </b>

카롤 시마노프스키: 폴란드 음악 유산의 계승과 현대화

비톨트 루토스와프스키: 정치에 종속되지 않은 예술혼

크시슈토프 펜데레츠키: 종교음악에 귀의한 혁신적 현대음악가



<b>XI. 미국 3: 인민주의부터 엘리트주의까지 </b>

레너드 번스타인: 20세기 미국 음악의 레오나르도 다 빈치

엘리엇 카터: 백년간 외길을 걸어간 작곡가

존 애덤스: “내 음악은 스타일을 넘어선 스타일”



<b>XII. 독일: 나치 청산과 전후 복구 사이에서 </b>

칼 아마데우스 하르트만: 누구도 듣지 못할 음악을 묵묵히 쓰다

한스 베르너 헨체: 1968년 학생운동과 나란히 어깨를 걸고서



<b>XIII. 남미: 미지의 뜨거운 음악 대륙 </b>

아스토르 피아졸라: 거리의 탱고를 연주회장으로 옮기다

에이토르 빌라로부스: 아마존의 원시림을 음표로 그리다



<b>XIV. 아시아: 21세기 음악의 새로운 동녘 </b>

탄둔: 동양의 전위 음악가와 중국의 관변 음악가 사이에서

다케미쓰 도루: 동서양 문화가 교차하는 음악의 정원

진은숙: 꿈꾸는 현대음악의 앨리스


참고문헌

색인

저자 김성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