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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zart: La Finta Giardiniera, K.196 (Namest version, 1796) / Rene Jacobs (3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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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Harmonia mun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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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zart: La Finta Giardiniera, K.196 (Namest version, 1796) / Rene Jacobs (3CD)


작 곡 가 : Bedrich Smetana

연 주 자 : Sophie Karthauser(Sandrina/Violante 역), Jeremy Ovenden(Il Contino Belfiore 역), Alex Penda(Arminda 역), Marie-Claude Chappuis(Ramiro 역), Sunhae Im(Serpetta 역), Freiburger Barockorchester, Rene Jacobs(Conductor)

악 기 : Orcesthra, Vocal

제 작 사 : Harmonia Mundi

레 이 블 : Harmonia Mundi

미 디 어 : CD

수 입 구 분 : 수입



모차르트 : 가짜 여정원사 k.196 (1796년 버전) [3CD]


오늘날 최고의 모차르트 오페라 해석자 르네 야콥스! Harmonia Mundi에서 매번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전세계 평론가들과 애호가들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는 르네 야콥스의 모차르트 오페라 시리즈의 또 다른 역작(320여 페이지의 북클릿을 포함한 호화 패키지)! <가짜 여정원사>는 비교적 덜 알려져 있지만, 모차르트 사후인 1796년에 출판된 소위 `나메쉬트` 버전은 놀랄만큼 성숙된 음향과 작곡가 특유의 번뜩이는 천재성을 간직하고 있다. 독창자들의 빼어난 가창과 프라이부르크 바로크 오케스트라의 선명한 콘트라스트와 약동하는 생명력으로 빛나는 연주는 새로운 걸작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모차르트가 18세 작곡한 작품으로 그의 천재적인 재능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오페라 `가짜 여정원사`가 오랜 동안 등안시된 것은 뮌헨의 오리지널 버전이 이탈리어로 불려진 후 독일어 버전(1779년)으로 부활되기까지 곧 사라져 버렸기 때문이다. 1775년 1월 13일 뮌헨에서 초연 당시 열렬한 호평을 받았으며 최근에는 모차르트의 초기 걸작으로 공연이 증가하고 있다. 르네 야콥스는 1796년 프라하에서 상연시 사용했던 악보를 이용하고 있다. 오리지널 악보에 비해 보다 커지고 탄탄해진 오케스트라 파트와 보다 충실한 아리아 반주의 관악기 파트가 특징이다

산드리나 역에는 모차르트 전문 소프라노로 유명한 벨기에 출신 소피 카르트호이저가, 벨피오레 백작에 바로크와 고전파 성악 작품을 주로 레퍼토리로 하고 있는 테너 제레미 오벤든이 맡고 있다. 르네 야콥스의 단골 연주자로 한국의 자랑스러운 임선혜는 시장의 하녀 세르페타로 열연하고 있다. 오페라는 각 등장 인물들이 짝사랑과 외면을 반복하면서 얽히고 설킨 복잡한 관계를 형성하며 극단적인 다양한 성격과 심리 상태를 보여준다. 모차르트의 다른 명작들의 특성이 묻어나는 흥미롭고, 매력적인 아리아들로 가득하다.


* 클래시카 쇼크, 클래식투데이 만점

보컬 임선혜

Chappuis, Marie-Claude

Karthauser, Sophie

Ovenden, Jeremy (tenor)

Penda, Alex (soprano)

지휘자 Jacobs,Rene

작곡가 Mozart,Wolfgang Amadeus(1756-1791)

음반사 Harmonia mundi

오케스트라 Freiburger Barockorche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