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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얀 평전. 1 (양장본 HardCover)
<b>20세기의 뛰어난 예술가 카라얀의 음악 인생을 만나다! </b>
『카라얀 평전』제 1권은 20세기 가장 경이로운 재능을 지닌 예술가 중 한 명이었언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의 전기다. 저자 리처드 오즈본은 카라얀과 수많은 대화를 나누었고, 카라얀 경력 60년 동안 함께 일했던 사람들을 인터뷰하고 엄청난 양의 문서들을 조사한 결과물을 이 책에 담았다. 이 전기는 1908~1989년의 유럽 음악과 정치를 배경으로 카라얀의 생애와 음악 인생을 보여준다. 학창 시절 새벽까지 악보에 몰입하는 등의 비상한 노력을 하는 천재의 모습, 1956년에 베를린 필하모닉 종신지휘자가 되고, 1957년에 빈 국립 오페라 극장 예술감독이 되어 빈 필하모닉과 함께 하는 등 심장마비로 타계할 때까지 멈출 줄 모르는 음악에의 열정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주변 인물과의 관계, 이와 맞물리는 그 시대의 정치와 사회상의 방대한 자료에 이르기까지 꼼꼼하게 전개된다.
~ 목 차 ~
<b>1부 1908∼1945 </b>
1 전운(戰雲)/ 2 일요일의 아이/ 3 스승과 제자/ 4 잘츠부르크의 교육/ 5 빈
6 힘을 감춘 지도자/ 7 울름의 젊은 악장/ 8 휘날리는 나치 깃발
9 거의 죽은 시늉을 하다/ 10 “이제 말해 보세요. 제게 만족하신가요?”
11 체스의 수를 읽다/ 12 아헨의 음악총감독/ 13 1938년: 약속의 땅
14 1938년: 기적의 카라얀 /15 평화와 전쟁/ 16 알렉산더가 아닌 디오게네스
17 밑으로, 밑으로 추락하다/ 18 도시의 공포와 산에서의 밤샘/ 19 이탈리아로의 도피
<b>2부 1945∼1956 </b>
20 엡스타인 대위의 딜레마/ 21 심문/ 22 영국에서 온 남자/ 23 천재란 수고를 마다하지 않는 능력이다/ 24 현대음악: 화풀이와 말싸움/ 25 런던/ 26 두 베를린 이야기
27 푸르트벵글러: 시카고의 대결/ 28 수입과 지출/ 29 최면술사/ 30 카라얀과의 줄타기 곡예/ 31 빈 심포니 그리고 독일 복귀/ 32 바흐 음악제/ 33 밀라노, 파리 그리고 바이로이트/ 34 필하모니아와 함께 연주를/ 35 녹음에 대하여/ 36 라인 강을 건너/ 37 금발의 소녀
38 트리스탄과 루치아/ 39 레보의 브랜디/ 40 죽음과 계승
41 미국 순회공연/ 42 필하모니아의 반란/ 43 뵘의 사임과 세 개의 음반
역자 양상모
저자 리처드 오즈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