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Present Meet
나도 바흐를 즐길 수 있을까
(클래식 음악 천천히 깊이 듣는 즐거움)
천천히 깊이 있는 클래식 음악의 즐거움을 전하는『나도 바흐를 즐길 수 있을까』. 이 책은 저자 이철재가 직접 보고 들은 명연주와 명반을 소개한 책이다. 유튜브에서 손쉽게 찾아 들을 수 있는 연주자와 공연도 함께 담겨 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클래식 음악은 고고한 사람들만이 듣는 음악이 아니며, 음악은 그것을 듣는 우리가 전문가가 아니며 최고가 아니라고 차별하지도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 목 차 ~
<b>프롤로그</b> - 나의 클래식 인생
<b>Chapter 1 </b>- 작곡가
바흐-그 작고 깊은 샘
자유와 희망의 신호탄-내 인생의 영웅, 베토벤
음악이 그리는 죽음의 세계-나의 모비드한 쾌락
재즈와 클래식을 넘나들다-거슈인의 희망사항
<b>Chapter 2</b> - 성악가
악보에 그려진 모든 음표를 노래하라-오페라와 내가 엮인 사연, 서덜랜드를 추억하며
벨칸토 오페라의 화려한 부활-디바의 원조 마리아 칼라스
그러므로 지금 너는 슬픔에 잠겨 있지만-로열웨딩 그리고 키리 티 카나와
그녀가 노래를 멈추는 순간 시간도 흐름을 멈춘다-메트로폴리탄의 프리마돈나 홍혜경
<b>Chapter 3 </b>- 연주가
음표와 음표가 만나 선율이 되다-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과 카잘스
행복한 내 어린 시절의 기념사진 ? 카라얀과 모차르트
작은 손으로 음악사를 새로 쓰다-신의 목소리를 닮은 연주 정경화
<b>아쉬움에 남기는 글</b>
슈만과 브람스 | 클래식 음악의 컬트가 된 말러 | 독일 오페라의 신, 바그너 | 독일 가곡과 슈베르트 | 내가 원하는 실내악 공연 | 플랑의 오페라
<b>에필로그</b> - 그대여 음악에서 안식을 구하라
저자 이철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