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Present Meet
Mahler: Symphony No.4 & Ruckert-Lieder / Magdalena Kozena, Claudio Abbado
장 르 : 영상 / 클래식음악 / Concert
아 티 스 트 : Magdalena Kozena(Mezzo-soprano), Lucerne Festival Orchestra, Claudio Abbado(Conductor)
화 면 : NTSC 16 : 9
음 향 : DD & DTS 5.1, PCM Stereo
자 막 : 독일어, 영어, 프랑스어
지 역 코 드 : 3 (우리 나라를 포함한 동남아 지역)
상 영 시 간 : 88분
제 작 사 : EuroArts
레 이 블 : EuroArts
수 입 구 분 : 라이센스
Symphony No.4 in G major
Ruckert Lieder
2009년 루체른 페스티벌 Live Recording
클라우디오 아바도와 루체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의 말러 교향곡 전곡 연주 시리즈
EuroArts 직수입 디스크 (오스트리아 SONY DADC 제작) + 한글 번역 내지
클라우디오 아바도가 루체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를 지휘할 때마다 음악애호가들은 아주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2009년 여름, 유서 깊은 루체른 음악 페스티벌을 개막했을 때도 마찬가지였다. 이 페스티벌에서 이탈리아 출신의 카리스마 넘치는 지휘자 아바도는 말러의 4번 교향곡과 다섯 편의 뤼케르트 가곡을 지휘하여 열광적인 호응을 얻었다.
1938년에 아르투로 토스카니니가 주변에서 실력이 뛰어난 연주가들을 모아서 루체른 페스티벌을 시작했던 것처럼, 아바도는 루체른 페스티벌의 연출자인 미카엘 해플리거와 함께,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주자와 실내악 연주가들로 구성된 루체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를 2003년에 창단했다. 세계 최고 수준급인 이 오케스트라의 지휘를 맡은 아바도는 말러의 4번 교향곡에서 비할 데 없이 탁월한 해석을 보여주었고, 마지막 4악장에서 메조 소프라노 막달레나 코체나의 독창과 함께 황홀한 연주를 선사했다. 막달레나 코체나는 아름다운 뤼케르트 가곡을 세심하고 우아하며 열정적으로 노래하여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았다.
2009년 여름 페스티벌에서 `자연`이라는 주제는 전체 프로그램을 편성하는데 기본이 되었다. 이 주제는 `루체른` 페스티벌이라는 행사명과 깊은 관련이 있다. 루체른은 유럽에서 경치가 가장 아름다운 곳 중 하나로, 공연 내용 중에 매혹적인 루체른 호수와 알프스의 경관을 보여주는 것도 포함되어 있다. 자연을 무척 사랑했던 말러는 4번 교향곡에서 자연미를 넘어 천상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황홀경의 경지를 보여준다. (내지 발췌)
보컬 Kozena, Magdalena
지휘자 Abbado, Claudio
작곡가 Mahler, Gustav (1860-1911)
음반사 EuroArts
오케스트라 Lucerne Festival Orchest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