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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mann Fantasie for Clarinet S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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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Sch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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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mann Fantasie for Clarinet Solo


Clarinet - difficult


Solo clarinet in B-flat.


Classical.


Composed 1993.


Duration 7'


First performance: March 1994 Munich, Bavarian Radio (D) · Jörg Widmann, clarinet


초연: 1994년 3월 뮌헨, Bavarian Radio(D) · Jörg Widmann, 클라리넷


Jörg Widmann, an internationally sought-after soloist and professor of clarinet at the Freiburg Musikhochschule, displays the exquisite refinement of contemporary clarinet sound in 'Fünf Bruchstücke' (already published) for clarinet and piano (KLB 54) and in the present 'Fantasie' for solo clarinet. While noise, as a means of expression, is given much attention in 'Fünf Bruchstücke', 'Fantasie' is largely based on the usual Romantic melodious sound, though this time with ironic side trips into dance, klezmer and jazz music, the clarinet's equivalent of light music.


"'Fantasie' for solo clarinet is my first real piece for my own instrument, the clarinet. With its eccentric virtuosity and its cheerful, ironic fundamental character, it reflects the experience with Stravinsky's 3 Pieces for solo clarinet of 1919 and the tonal innovations which did not appear in music before Carl Maria von Weber's notation for the clarinet, and takes them further in a new way. It is a little imaginary scene uniting the dialogues of different people in close proximity in the spirit of the commedia dell'arte."


- Jörg Widmann


...on the interpretation:


"It would be important to take the title completely literally – which is why the performer should of course play the piece with imagination. The most important information on the structure: the complete absence of bar lines – whenever the piece is played to me by students or other persons, I am always pleased about the player's own ideas and about the fact that the musical text is taken literally and seriously, with all its dynamic and articulation marks, and yet filled with life and imagination. What I always notice, however, is that the rhythmic fast pulse part is often played like an étude, rather than with imagination. What is most important to me, personally, is to take pleasure in making tonal distinctions, even despite the strict timing. Use your imagination and enjoy playing my 'Fantasie'!"


- Jörg Widmann


프라이부르크 음악대학의 클라리넷 교수이자 국제적으로 명성이 높은 솔리스트인 외르크 비트만은 클라리넷과 피아노를 위한 'Fünf Bruchstücke'(이미 출판됨)(KLB 54)와 독주 클라리넷을 위한 'Fantasie'에서 현대 클라리넷 사운드의 절묘한 세련미를 보여줍니다. 'Fünf Bruchstücke'에서는 표현 수단으로서 소음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지만, 'Fantasie'는 대체로 낭만주의의 선율적인 사운드를 기반으로 합니다. 다만 이번에는 댄스, 클레즈머, 그리고 클라리넷의 경음악이라 할 수 있는 재즈 음악으로의 아이러니한 전환이 있습니다.


독주 클라리넷을 위한 '환상곡'은 제 악기인 클라리넷을 위해 작곡한 첫 번째 작품입니다. 독특한 기교와 쾌활하고 아이러니한 기본기를 갖춘 이 곡은 스트라빈스키의 1919년 독주 클라리넷을 위한 3개의 소품과 카를 마리아 폰 베버의 클라리넷 표기법 이전에는 음악에 나타나지 않았던 음조의 혁신을 반영하며, 이를 새로운 방식으로 발전시킵니다. 코메디아 델라르테의 정신에 따라 서로 다른 인물들의 대화를 가까이에서 연결하는 작은 상상의 장면입니다.


- 요르그 비트만


...해석에 대해:


"제목을 온전히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연주자는 물론 상상력을 발휘하여 이 곡을 연주해야 합니다. 곡의 구조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마디선이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학생이나 다른 사람들이 이 곡을 연주할 때마다 저는 연주자 자신의 생각과 악보가 모든 강약과 아티큘레이션을 그대로, 그리고 진지하게 받아들이면서도 생동감과 상상력으로 가득 차 있다는 사실에 항상 만족합니다. 하지만 제가 항상 주목하는 것은 리듬감 있는 빠른 박자 부분이 상상력보다는 연습곡처럼 연주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저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엄격한 박자에도 불구하고 음조의 차이를 만드는 것을 즐기는 것입니다. 상상력을 발휘하여 제 '환상곡'을 연주해 보세요!"


- 요르그 비트만

작곡가 Widmann, Jorg (Joe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