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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et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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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ccini: Turandot / Eva Marton, Jose Carreras, Lorin Maaz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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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ART HA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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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ccini: Turandot / Eva Marton, Jose Carreras, Lorin Maazel


장 르 : 영상 / 클래식음악 / Opera

아 티 스 트 : Eva Marton(La principessa Turandot 역), Jose Carreras(Calaf 역), Waldemar Kmentt(L`imperatore Altoum 역), John-Paul Bogart(Timur 역), Orchestra of the Wiener Staatsoper, Wiener Sangerknaben, Chorus of the Wiener Staatsoper, Lorin Maazel(Conductor)

화 면 : 4 : 3

음 향 : PCM Stereo

자 막 :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지 역 코 드 : 0 (모든 지역 재생 가능)

상 영 시 간 : 139분

제 작 사 : Arthaus

레 이 블 : Arthaus

수 입 구 분 : 수입



최전성기의 에바 마르톤과 호세 카레라스가 열창한 절정의 무대


1981년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에서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그림자 없는 여인>이 공연되었을 때 헝가리의 드라마틱 소프라노 에바 마르톤은 황후 역으로, 그보다 25년이나 선배인 스웨덴의 비르기트 닐손은 염색집 아낙으로 출연하고 있었다. 전설적인 투란도트였지만 전성기가 지난 닐손은 마르톤에게 자신의 뒤를 이어 투란도트를 불러보라고 적극 권유했다. 이렇게 위대한 선배로부터 직접 후계자로 낙점 받은 마르톤은 닐손을 능가하는 위대한 투란도트로 우뚝 서게 되었다. 본 영상물은 마르톤이 <투란도트>를 처음 불렀던 시기인 1983년 빈 슈타츠오퍼 실황을담고 있다. 역시 마르톤이 부른 1988년 메트로폴리탄 실황판이 최고의 <투란도트>로 꼽혀왔으나 마흔 살의 보다 싱싱한목소리로 열창하는 이편은 음악적인 긴장감을 더한다. 칼라프 왕자를 부르는 호세 카레라스도 대단이다. 워낙 ‘피를 토하는 듯한 열창’으로 유명한 카레라스인데, 마치 자기 목을 내어 놓고 도박하듯 투란도트에게 구혼하는 망명왕족의 모습을 리얼하게 담고 있다. <투란도트>의 새로운 결정판으로 인정해도 좋을 기념비적인 영상물이다. 지휘자 로린 마젤은 독특한 직관력을 발휘하고 빈 슈타츠오퍼의 무대는 신화시대 중국의 인상을 잘 살려냈다.


* DVWW-CLOPTUR 와 동일영상물

보컬 Marton, Eva

Carreras, Jose

Kmentt, Waldemar(tenor)

Bogart, John-Paul

지휘자 Maazel, Lorin

작곡가 Puccini,Giacomo(1858-1924)

음반사 ART HAUS

오케스트라 Wiener staatso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