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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bussy & Ravel: String Quatetes, etc. / Le Quatuor Tal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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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Calli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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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bussy & Ravel: String Quatetes, etc. / Le Quatuor Talich


작 곡 가 : Claude Debussy, Maurice Ravel

연 주 자 : Le Quatuor Talich / Jacques Herbillon(Baritone), Christian Larde(Flute), Pierre Degenne(Cello), Theodore Paraskivesco(Piano)

악 기 : Ensemble, Vocal

제 작 사 : Calliope

레 이 블 : Calliope

미 디 어 : CD

수 입 구 분 : 수입



1. String Quartet in G minor (Claude Debussy)


2. String Quartet in F major (Maurice Ravel)


3. Chansons Madecasses - Song Cycle for Soprano, Flute, Cello & Piano : No.1 "Nahandove" (Maurice Ravel)


4. Chansons Madecasses - Song Cycle for Soprano, Flute, Cello & Piano : No.2 "Aoua" (Maurice Ravel)


5. Chansons Madecasses - Song Cycle for Soprano, Flute, Cello & Piano : No.3 "Il est doux" (Maurice Ravel)



너와 나는 둘도 없는 영원한 짝꿍


대부분의 음반에서 드뷔시와 라벨의 현악 4중주곡은 항상 커플이다. 둘 다 프랑스 근대 작곡가이고 시대도 거의 비슷한 점, 그리고 무엇보다도 두 작곡가가 각각 한 곡씩의 현악 4중주곡만을 남겼다는 공통점 때문인 것 같다. 드뷔시의 현악 4중주는 초기 작품이지만 그가 이 곡을 썼을 때는 이미 ‘목신의 오후’ 전주곡과 ‘펠레아스와 멜리장드’를 쓰고 있었던 시점이었기 때문에 그의 작법에는 미숙한 부분이 거의 없다. 라벨의 작품 역시 작곡가의 나이 20대 후반에 씌어진 초기 작품이다. 앞의 드뷔시의 작품이 대대적인 호평을 받지는 못했던 반면, 라벨의 작품에는 엄청난 찬사가 쏟아졌다. 그동안 유수한 현악 4중주단들이 이 두 레퍼토리에 도전해 좋은 결과를 보여주었지만, 매우 치밀하고 세련된 앙상블을 보여주는 탈리히 4중주단의 연주는 그 중에서도 백미다.


* 디아파종 황금상 / 음악의 세계 "쇼크상"


보컬 Herbillon, Jacques (baritone)

작곡가 Ravel,Maurice(1875-1937)

Debussy, Achille Claude (1862-1918)

Various

음반사 Calliope

연주자 Talich Quart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