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Present Meet
앙코르 뭐하지? - 영화, 드라마 음악과 앙코르를 위한 합창 편곡집
4X6배판, 157페이지, 김준범 편곡
목차
1. 오나라 (드라마 ‘대장금’ 주제가)
2. 순풍산부인과 (시트콤 ‘순풍산부인과’ 주제가)
3. 사랑하면 할수록 (영화 ‘클래식’ 삽입곡)
4. 보고싶다 (드라마 ‘천국의 계단’ 삽입곡)
5. A Whole New World (에니메이션 ‘알라딘’ 주제가)
6. Under the Sea (에니메이션 ‘인어공주’ 삽입곡)
7. When You Believe (에니메이션 ‘이집트 왕자’ 주제가)
8. May It Be (영화 ‘반지의 제왕’ 주제가)
9. Moon River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삽입곡)
10. I Will Follow Him (영화 ‘시스터 액트’ 중에서)
11. Once Upon a Dream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중에서)
12. Summer Night (뮤지컬 ‘그리스’ 중에서)
13. 개구리와 올챙이 (동요 개구리와 올챙이를 드라마틱하고 재미있게 편곡)
14. 구아바 송 (음료 CF에서 나왔던 간단한 노래를 매우 드라마틱하게 편곡)
15. 고향의 봄 (‘고향의 봄’을 파퓰러하고 경쾌하게 편곡)
16. 봄이 오면 (‘봄이 오면’을 재즈 스타일로 편곡)
17. 어머나 (트로트 ‘어머나’를 아카펠라로 편곡)
18. 흘러간 노래 메들리 (‘사랑은 아무나 하나’, ‘네박자’, ‘잡초’를 메들리로 엮어 편곡)
19. 어머니의 마음(어머니 마음, 이흥렬곡) (가정의 달에 앙코르곡으로 쓸 수 있도록 구성, 편곡) 혼성4부
<악보소개>
합창연주회에서 대중음악을 편곡한 합창곡은 거의 빠지지 않고 연주된다.
하지만 누군가가 계속 작업을 하지 않는 한 흘러간 옛 노래나 이미 오래전부터 불리워 오던 흔한 합창곡만을 연주하게 된다. 작곡가가 자신의 작품을 써내는 것도 중요한 일이지만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대중들의 귀에 익숙한 친근한 음악들을 합창용으로 편곡해내는 일도 상당히 중요한 과업인 것 같다. 좋은 글을 보면 좋은 가락을 붙여보고 싶은 욕구가 생기는 것과 마찬가지로 좋은 노래나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면 합창으로 새로 구성해보고 싶은, 일상 속에서 늘 합창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있는 그런 작곡가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오래전부터 최근에 했던 드라마, 영화, 에니메이션등에 나왔던 주옥같은 노래들을 혼성합창용으로 편곡해 보았다. 대중의 귀에 익숙해져 있는 곡들을 편곡하는 것은 그리 쉽지만은 않다. 원곡과 느낌이 너무 달라도 안되고 그렇다고 원곡의 느낌만 살리려다보면 합창으로서의 매력이 부족해지기 때문이다. 하여 어떤 곡은 원곡의 느낌을 최대한 살려서, 어떤 곡은 원곡과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의 음악으로 편곡하였다. 연주회의 성격과 전반적인 레퍼토리의 분위기를 고려해서 선곡해 쓸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와 여러 스타일의 곡을 선곡해 수록해보았다.
편곡자 김준범
작곡가 Various
Anderson Bugler`s Holiday - Full Orchestra Score
Anderson A Christmas Festival for Full Orchestra (Conductor Score)
Do-Re-Mi (from The Sound of Music) (2-Part)
[절판]Mozart Missa in C major K.317 "Coronation Mass" (Vocal Score)
Frozen (Choral Highlights) (SATB) (겨울왕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