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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난새와 떠나는 클래식 여행2
- 클래식 입문자들을 위한 가장 재미있고 훌륭한 안내서
<b>세계적인 마에스트로 금난새가 들려주는 클래식 이야기 </b>
문자와 이미지가 소통하는 영상문화시대를 위한『우리가 아직 몰랐던 세계의 교양』시리즈. 여러 분야의 지식을 망라하여 화려한 컬러도판으로 깔끔하게 편집한 교양 인문서이다. 전문적이고 풍부한 내용과 엄선된 도판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지성을 전해주고 있다. 오늘의 문화의 흐름을 읽고, 다양한 세계의 풍경을 만나고, 색다른 지식의 향기를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제12권 <금난새와 떠나는 클래식 여행 2>는 앞에서 미처 다루지 못했던 중요한 열네 명의 작곡가들의 작품 세계와 그들의 삶이 갖고 있는 극적인 이야기들을 친절하게 풀어놓는다. 소박한 아름다움을 추구했던 전 시기보다 좀더 어둡고 탐미적 성향이 강해진 후기 낭만주의 이후의 음악을 살펴보고 있다. 같은 시기에 활동한 대조적 성격의 음악가 두 사람을 한 쌍으로 묶어 인간적인 면모와 예술 세계를 소개한다.
이 책에서는 체코의 국민 음악가 드보르작과 스메타나부터 현대음악의 거목 스트라빈스키와 바르토크까지 격동의 세기말과 20세기 초를 살았던 음악가들의 생애와 작품 세계를 보여준다. 또한 각 장의 마지막에는 해당 작곡가의 음악을 추천하고 곡 해설을 덧붙였다. [양장본]
~ 목차 ~
머리말
1. 체코 민족의 자긍심을 음악으로 드높인 드보르작 VS 스메타나
2. 오스트리아 최후의 낭만적 심포니스트 말러 VS 브루크너
3. 맑고 투명한 북구의 서정시인 시벨리우스 VS 그리그
4. 스탈린 시대를 견뎌낸 러시아 현대음악가 쇼스타코비치 VS 프로코피에프
5. 프랑스 음악계의 아름다운 아웃사이더 비제 VS 생상
6. 현대음악의 두 거목 스트라빈스키 VS 바르토크
7. 한 폭의 그림처럼 한 편의 영화처럼 무소르그스키 VS 라흐마니노프
서양사와 음악사 연대표
저자 금난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