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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바렌보임: 평화의 지휘자 (현대 예술의 거장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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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바렌보임: 평화의 지휘자 (현대 예술의 거장 20)


A Life in Music / Barenboim, Daniel



<b>현존하는 현대 음악계의 거장, 다니엘 바렌보임

그가 회고하는 20세기 음악계의 풍경 </b>


위대한 예술가와 그의 작품 세계를 조망하는『현대 예술의 거장』시리즈. 건축, 음악, 미술, 영화, 사진 등 장르를 초월하여 우리에게 새로운 세상을 열어준 위대한 인간과 그의 예술세계를 살펴보는 시리즈이다. 순수 고전 예술의 계보를 뛰어 넘어 예술의 대중화와 대중문화의 예술적 승화에 기여한 대가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거장들의 인간적인 숨결과 위대한 창조 정신을 새롭게 조명한다.


제20권《다니엘 바렌보임 | 평화의 지휘자》는 현존하는 지휘자로서 첫 손에 꼽히는 거장 다니엘 바렌보임의 자서전을 김성현 기자가 완역한 것이다. 어린 시절부터 천재성을 인정받으며 성장하여 처음에는 피아노로, 나중에는 지휘로 세상을 놀라게 한 바렌보임. 그는 자신이 썼던 글이나 강연, 자전적 기록들을 통해 자신만의 독특하고 단호한 음악관을 펼쳐 보인다.


어린 시절부터 음악에 재능을 보였던 바렌보임은 일곱 살의 나이로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콘서트를 여는 천재성을 나타낸다. 그 후 피아노 연주와 지휘 양면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쳐 나간 그는 동시대의 탁월한 바그너 해석자로 불리고 있다. 유대인이고, 이스라엘 시민이면서도 이스라엘의 대외 정책을 공개적으로 비판해 온 그는 유대인과 아랍인의 평화 공존을 위해 끊임없이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 이 책의 tip!

권말부록으로 다니엘 바렌보임의 히브리대 명예 박사 학위 수여 기념 연설 전문, 역자의 추천 음반과 바렌보임 음반 목록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또한 1984년 ≪객석≫ 창간호에 게재된 영화배우 윤정희와의 인터뷰가 흥미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