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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unod: Romeo et Juliette [Sung in French] / Angela Gheorghiu, Roberto Alag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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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ART HA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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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unod: Romeo et Juliette [Sung in French] / Angela Gheorghiu, Roberto Alagna


장 르 : 영상 / 클래식음악 / Opera

아 티 스 트 : Angela Gheorghiu(Juliette 역), Roberto Alagna(Romeo 역), Czech Philharmonic Chamber Orchestra, Anton Guadagno(Conductor)

화 면 : NTSC 16 : 9

음 향 : PCM Stereo, DD & DTS 5.1

자 막 :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일본어

지 역 코 드 : 0 (지역에 상관없이 재생가능)

상 영 시 간 : 73분

제 작 사 : Arthaus

레 이 블 : Arthaus

수 입 구 분 : 수입



[Extra Features] - Arthaus Musik Trailer 6 Min.



구노: 로미오와 줄리엣


금세기 최고의 성악가 커플, 알라냐와 게오르규


성악계 사상 가장 뛰어난 실력을 지녔으며, 우리나라 연주회 사상 가장 비싼 연주회로 화제를 모았던 로베르토 알라냐와 안젤라 게오르규 커플을 이번에는 영화와 오페라를 결합한 새로운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만난다. 알라냐와 게오르규 커플은 "로미오와 줄리엣"을 1998년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의 데뷔작으로 연주했을 정도로 이 작품에 뛰어나다 는 평을 얻기도 했다. 한편, 연출을 맡은 바바라 윌리스 스위트는 체코 츠비코프에 자리한 중세시대 성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셰익스피어와 구노가 만들어낸 슬프고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특히, 오페라 전곡의 지루함을 피하고자 극 전개상 중요한 부분들을 70분 정도의 시간으로 과감하게 줄였으며, 주연을 제외한 배역에 성악가가 아닌 배우들을 기용하여 더욱 극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 물론 이들의 노래는 안톤 과다뇨가 지휘하는 체코 필하모닉 체임버 오케스트라 연주와 함께 체코 출신의 성악가들을 중심으로한 전문 성악가들에 의해 다시 녹음되었다. 무엇보다도 이 DVD의 장점은 답답한 오페라 무대를 벗어나 아름다운 체코의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자유로운 카메라 워크에 있는데, 자칫 평면적이기 쉬운 무대에 비해 더욱 입체적이고, 다양한 앵글을 통해 곡을 감상할 수 있다는 데 있다. 또한 돌비 디지털 5.1 채널은 물론이고 DTS 5.1 채널까지 지원되는 뛰어난 음질은 금세기 최고의 성악가 커플인 알라냐와 게오르규의 절창을 감상하는데 더없는 만족감을 주고있다.


* 오페라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편집되어 전곡, 전 장면이 아닙니다.

보컬 Alagna, Roberto

Gheorghiu, Angela

Various

지휘자 Guadagno, Anton

작곡가 Gounod, Charles (1818-1893)

음반사 ART HAUS

오케스트라 Czech philharmonic Chamber Orchest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