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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Saens: Cello Sonata No.1 & Suite Op.16, etc. / Emmanuelle Bertr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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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Harmonia mun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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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Saens: Cello Sonata No.1 & Suite Op.16, etc. / Emmanuelle Bertrand


작 곡 가 : Camille Saint-Saens

연 주 자 : Emmanuelle Bertrand(Cello), Pascal Amoyel(Piano)

악 기 : Cello

제 작 사 : Harmonia Mundi

레 이 블 : Harmonia Mundi

미 디 어 : CD

수 입 구 분 : 수입



1. Sonata No.1 for Cello and piano in C minor, Op.32


2. Priere, Op.158


3. Romance, Op.36


4. Gavotte, Op.16 No.3 bis


5. Tarentelle, Op.10 No.5


6. Suite for Cello and Piano, Op.16


7. Romance, Op.51


8. Le Cygne du Carnaval des Animaux



생상스는 열정적으로 첼로를 사랑했다?! 오르간니스트이자 피아니스트였던 생상스가 첼로 로 세계에 이름을 논하게 된 것은 1890년 파블로 카잘스의 출현을 통해서이다. 사실 생상스는 그의 나이 15세에 이미 쇼팽이 가장 좋아했던 첼리스트 프랑숌과 첼로를 연주했으며, 그의 첼로 사랑은 매우 극진했다. 그의 나이 27세에 작곡된 조곡 op.16은 그가 생전에 가장 좋아했던 작품이다. 이번 앨범의 전반전으로 아기자기한 선율이 가득하다. 앞서 여러 앨범을 통해 휼륭한 호흡은 보여준 엠마뉴엘과 파스칼의 매끄러운 연주가 아름다운 선율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전설적의 명작 <백조>는 첼로와 피아노의 듀오로 오리지날 악보를 사용하고 있어 무척 이채롭다. 달빛에 반짝반짝 빛나는 호수의 물결과 호수를 둘러싸고 있는 숲 속에서 우는 작은 벌레들 소리, 호수 위의 한 쌍의 백조는 사랑을 속삭인다. 기존의 <백조>의 연주가 고독과 우아함, 순결함을 노래한다면 이번 연주는 무척이나 사랑스럽고 행복하기만 하다.


작곡가 Saint-Saens,Camille(1835-1921)

음반사 Harmonia mundi

연주자 Bertrand, Emmanuelle

Amoyel, Pascal (pi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