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Present Meet
[O.S.T.] DIVA
작 곡 가 : Vladimir Cosma
연 주 자 : Various
악 기 : Various
제 작 사 : Good International
레 이 블 : Good International
미 디 어 : CD
수 입 구 분 : 라이센스
1. "La Wally"
2. Promenade Sentimentale
3. Voie Sans Issue
4. Gorodish
5. Le Zen Dans L`art De La Tartine
6. Ave Maria
7. "La Wally" (Version Instrumentale)
8. Promenade Sentimentale
9. Lame de Fond
10. Metro Police
11. L`usine Desaffectee
12. Le Cure et L`antillais
13. Tuileries Sous La Pluie
14. Prelude de la Suite en Re mineur, BWV 1005
15. La Baignoire et La Mer
16. J`aime Pas Les Ascenseurs
17. "La Wally"
18. Le Chien de Mr. Michel
흑진주라 불리는 소프라노 캐슬린 배틀을 모델로 해 만든 영화 [디바]. 전세계적인 인기곡으로 급부상한 아리아 카탈라니의 오페라 라 왈리[LA WALLY]중 "나는 멀리 떠나가네", 그리고 피아노가 직접 귓속에서 울리는 듯한 음향과 멜로디는 제목 그대로 센티멘털의 극치를 보여주는 또 하나의 트랙 `센티멘털한 산책! 20년만에 국내 발매!
알프레도 카탈라니에 의해 작곡된 "라 왈리(La Wally)"의 아리아는 매우 아름다운 오페라 같은 작품이며, 코스마는 영화 디바를 위해 이곡을 편곡했다. 현재까지 코스마의 최고 공로작으로 평가 받는 1981년 프랑스 세자르상에 빛나는 영화 OST 디바 ! 작곡가에 의해 연주되는 피아노 솔로곡 "Promenade Sentimental(Sentimental Walk)"는 놀랍게도 디바를 보지 못한 사람들에게도 친숙한 멜로디. 에코의 효과음과 함께 마치 재즈틱한 사티의 "짐노페디"같다. "Voie san Issue(Dead End)"는 80년대의 록 양식에 맞춰져 좀더 팽팽하고 도회적인 장면을 암시한다. "Gorodish"는 몽환적이고, 아시아적인 사운딩 테마와 작은 동요와도 같은 음색을 만들어내는 특이한 효과를 낸다. 좀더 아시아적인 사운드에서 지속되는 흥미로운 타악기의 효과와 반주가 "Le Zen dans l`art de tartine"의 지시악절에 흐르기도 한다. 이것은 이후 바로 흐르는 클래식한 작품들과 인상적인 대비를 이룬다. Promenade Sentimental의 좀더 긴 버전은 이전의 장면들을 앞뒤로 돌아보게 만드는 터치포인트가 된다. 근본적으로, 본 오리지널 스코어 자재는 에스닉한 악기들을 색다른 배합으로 믹스하는 좀더 실험적인 음색으로 기우는 경향을 띠는데, 좋은 예가 "Lame de Fond(Ground Swell)" 이다. 전체적인 기조가 우리가 종종 "뉴에이지", "스페이스" 뮤직이라 부르는 다른 것들 위에 한겹 겹쳐진듯한 느낌이다. 이러한 효과는 "Metro Police"를 흥미롭게 하는 큰 역할을 하기도 한다.
작곡가 Cosma, Vladimir
음반사 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