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Present Meet
Hidas Concerto for Trombone and Piano
Period: 20th Century
Duration: 17'
Frigyes Hidas (1927╩2008), the „last romantic” as he half-jokingly labeled himself, was always drawn to brass instruments throughout his career. In addition to his numerous works written for wind ensembles, he has also composed several concertos for these instruments. Hidas’ Trombone Concerto (written in 1979 for Gusztáv Hona) is an exceptional work amongst his concerti: among the three through-composed movements, the middle, slower movement is reminiscent of mourning music. Its gloomy tone is certainly resolved, but not forgotten, by the jazz-like introduction and the virtuoso closing section. This extreme emotional spectrum, however, provides an unparalleled opportunity for the soloist to demonstrate their abilities: the varying timbres of the trombone’s different registers - from rumbling bass tones to soaring high melodies - along with the evenness of its broken chords, sharp staccatos, and tight rhythms.
This publication is printed on high-quality, age-resistant, pale-yellow paper that is produced in an environmentally-friendly, climate-neutral manner using renewable raw materials.
프리기예스 히다스(1927~2008)는 반쯤 농담조로 자신을 "마지막 낭만주의자"라고 불렀고, 그의 경력 내내 항상 금관악기에 끌렸습니다. 그는 관악 합주단을 위해 쓴 수많은 작품 외에도 이 악기들을 위한 협주곡도 여러 개 작곡했습니다. 히다스의 트롬본 협주곡(1979년 구스타프 호나를 위해 작곡)은 그의 협주곡 중에서도 뛰어난 작품입니다. 세 개의 통주곡 악장 중 중간의 느린 악장은 애도 음악을 연상시킵니다. 우울한 음색은 재즈 같은 서주와 거장적인 마무리 섹션에 의해 확실히 해소되지만, 잊혀지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이 극단적인 감정 스펙트럼은 독주자가 자신의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비할 데 없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트롬본의 다양한 음역대의 다양한 음색 - 울리는 저음에서 치솟는 고음 멜로디까지 -과 끊어진 코드의 균일성, 날카로운 스타카토, 타이트한 리듬.
이 출판물은 재생 가능한 원료를 사용하여 환경 친화적이고 기후 중립적인 방식으로 생산된 고품질, 내구성 있는 옅은 노란색 종이에 인쇄되었습니다.
작곡가 Hidas, Frigy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