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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틱랩] 사쉐 - 블랙 No.2 퍼퓸 사쉐 20g 아로필 아로마
블랙 No.2 퍼퓸 사쉐 20g
애플ㅣ레더ㅣ바닐라 머스크
본질을 입어보세요, Black No.2
무대 위, 오케스트라는 검은 옷을 입습니다. 연주의 화려한 의상이 아니라, 본질인 음악에 집중해달라는 의미이죠
Black No.2 는 그런 정신을 담았습니다.
외면이 아니라, 내면.
형식이 아니라 본질에 집중하는 것.
나의 하루를 위한 향기
오케스트라의 블랙,
그리고 본질의 의미를 담은 블랙 넘버투 향입니다.
향기
첫 시작은 색소폰 선율처럼 차가운 메탈릭 애플.
그러나 단 3초 뒤, 부드럽게 펼쳐지는 레더 노트가 블랙을 드러냅니다.
단순히 빛을 머금은 어두운 색상으로서가 아니라,
깊은 내면을 담듯 말이죠.
물감의 여러가지 색을 혼합해 섞으면 블랙이 됩니다.
블랙 No. 2 의 베이스는 아로필 향기 중에 유독 베이스 노트가 많은데요, 베이스의 바닐라, 시더우드, 앰버, 패츌리, 머스크의 조합은
그런 물감의 혼합을 연상하며 조향 하였습니다.
블랙향의 마지막 노트는 사용자의 체취입니다.
몸에 닿으면 당신의의 체취와 만나
나만이 풍기는 블랙 향취가 완성됩니다.
스토리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읏 딴 딴' 멜로디는
클래식 음악을 잘 모르는 사람도, 들어보면 '아'하고 기억하는 멜로디입니다.
그 멜로디처럼, 이 향은 기억에 오래도록 남습니다.
블랙 넘버투의 잔향은 한 번 맡으면 잊을 수 없는 멜로디처럼
오래도록 기억됩니다.
아로필이 강조하고 싶은 '본질'은 두가지 관점이 있습니다.
먼저, 아로필은 여러 클래식 음악과 스토리가 있지만 향기 브랜드의 가장 중요한 본질인
'향기'에 집중해달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고객님의 '본질'입니다. 여러분이 이 향을 뿌리셨을 때, 의도적으로 '본질'을 연상하시길 바랍니다.
사업, 직장, 면접, 연주, 미팅, 모임, 시험, 관계, 이직 등
결단과 노력이 필요한 순간에 늘 본질을 찾아가실 수 있도록 말이죠.
이것이 바로 Black No.2가 선사하는 본질의 향기입니다.
옷장 속 사쉐 하나로, 향수를 뿌리지 않아도 은은하게 남는 블랙의 향.
나의 몸, 옷장, 실내 공간, 자동차 안에서도 고요하게 스며드는, 절제된 우아함.
향수, 디퓨저, 사쉐로 준비되어 있는 블랙 No.2 향을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