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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Folk Tunes - 20 Traditional Pieces for Violin (with 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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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Folk Tunes - 20 Traditional Pieces for Violin (with CD)

editor: 양방언 (Ryo, Kunihiko)


<b>1. Folk Dance Under the Full Moon - 강강술래</b>

전라도민요인 강강술래는

보름날 밤에 여러 사람들이 손을 잡고 둥근 원을 만들어 뛰어 놀던 놀이이다.

지역에 따라 남자들이 함께 놀았떤 곳도 있지만 주고 여자들에 의해 놀아졌다.


<b>2. A Country Girl`s Love Song - 강원도 아리랑</b>

엇모리 장단에 의한 5음음계 곡으로써 가장 높은음으로 시작하여 차차 낮아지는 형식이며,

산골처녀의 사랑의 하오연답게 느리고 구슬픈 느낌을 주는 노래이다.


<b>3. Chestnut Rhythm - 군밤타령</b>

조선후기에 생긴 민요로 장단은 4박자 자진타령이며, 5음계 구성이다.

이 노래의 특징은 5개의 장단이 한악절을 구성하게 되어 있으나,

이것을 4장단에 몰나붙여 불러 가락이 장단마다 변화하여 매우 활기차고 해학적으로 들린다.


<b>4. Pheasant Hunt Ryhthm - 까투리타령</b>

지리산, 계룡산, 삼각산, 문경새재, 금강산 등 명산을 찾아다니며,

꿩 사냥을 하는 모습을 표현한 노래이고

4박자의 자진모리장단의 빠르고 경쾌한 노래이다


<b>5. Flower Song for a Spring Festival - 꽃타령</b>

자진모리 장단이 빠르고 흥겨운 노래로

봄철 아낙네들이 동산에 올라 봄놀이를 하며 부르기도 하고,

시집간 딸이 친정 어버이의 생신을 맞아 친정에 들러 경축하면서 부르기도 하였다 한다.

여러 꽃이름을 들며 그 꽃의 빛깔, 향기, 모양 등을 그린 노래


<b>6. Nostalgic Feeling - 닐리리야</b>

조선 후기에 생긴 신민요이며, 12박의 굿거리 장단으로 부른다.

본래 무당들이 굿을 할 때 부르던 무가 <창부타령>에서 전화된 노래로

일제강점기 때는 피압박 민족의 비애와 분노를 담은 애절한 호소의 노래가 되기도 하다.


<b>7. Bellflowedr Song - 도라지</b>

조선후기에 생긴 신민요로 세마치당단에 의한 5음음계 구성이며,

리듬이 경쾌하고 부드러워 서정적 느낌을 주며 서울 경기지역에서 많이 불려온다.


<b>8. Plum Tree - 매화타령</b>

경기잡가의 하나인 <달거리>의 후반부에 부르는 것으로써 매화가라고도 하는데,

느린 4박의 굿거리장단에 의한 경쾌한 노래로 가사 중의 배화는 꽃이 아니라 기명이다.


<b>9. A Fishermans`s Life - 몽금포타령</b>

황해 장연지방에 있는 몽금포 어항의 정경, 고기잡이생활의 낭만을 엮은 노래로 가볍고 경쾌하다.

그러나 잘게 꺾어 넘어가는 부분에서는 어딘지 모르게 애수가 감돈다.

느린 12박의 중모리장단으로 부른다.


<b>10. Folk Song From Mirang - 밀양아리랑</b>

옛날 밀양 사또의 외딸 아랑이 젊은 통인의 요구를 뿌리치다가

억울하게 죽음을 당한 것을 슬퍼하며 `아랑 아랑` 하고 노래를 부른 데서 비롯하였다 하며,

경상도지방에 널리 부르는 민요이다.

3박자의 세마치장단으로 생동적인 장단이 매구 꿋꿋하고 경쾌하게 들리는 특색을 지녔다.


<b>11. Song of the Backyeon Waterfall - 박연폭포(개성난봉가)</b>

개성난봉가라고도 한다. 12박의 굿거리장단에 맞추어 사설을 서로 주고받으며 부른다.

리듬이 처음에는 길게 끌다가 차차 짧게 세분되어 마치 폭포에서 물이 떨어지는 느낌을 준다.


<b>12. Good Harvest - 풍년가</b>

<풍년가>는 60여년전 구자하라는 소리꾼에 의하여 비롯된 것이며,

12박 굿거리 장단으로 서울 경기지방에서 많이 불리우는 흥겨운 노래이다.


<b>13. Bird Tayyeong - 새타령</b>

봉황새, 풍년새, 앵무새 등 온갖 새들의 모습, 울음소리 등을 묘사한

재미있는 내용으로 통절형식이나 대개는 2장단이 1가락을 이룬다.

노래는 12박의 중중모리장단에 맞춰 처음은 비교적 평탄하게 부르다가

후반으로 갈수록 고조된다.


<b>14. Butterflies in the Tummy - 신고산타령</b>

한국 개화기의 민요로서

현대문명에 대한 반발과 시골 처녀의 마음이 들뜨기 시작한다는 내용으로 되었다.

함경도에서 가장 많이 불리는 민요로 장단은 자진타령이고, 가락은 메나리조이며

애절하면서도 구성지고 씩씩하게도 들린다.


<b>15. Folk Song - 아리랑</b>

한국의 대표적인 민요로 어느 때부터 불리기 시작하였는지 확실하지 않다.

남녀노소 사이에서 가장 널리 애창되는 이 노래의 기본 장단은

세마치 장단으로 우리의 정서에 알맞고,

내용도 한말에서 일제감정기를 통하여 이 겨레의 비분을 표백한 것으로

지방에 따라 여러가지 별조 아리랑이 불리며, 장단과 사설도 매우 다양하다.


<b>16. The Brightness of the Moon - 쾌지나칭칭</b>

`쾌지나칭칭`은 경상도 민요 <월이 청청> 에서처럼 달이 밝다는 뜻으로 보고 있다.

중중모리장단에 맞는 느린 것과 자진모리장단에 맞는 빠른 것으로 변화되어 점차 흥이 고조된다.

한 사람이 사설로 메기면

여럿이 `쾌지나칭나네`라는 후렴으로 받는 끝이 없고 재미있는 군창이다.


<b>17. Folk Song from Jindo - 진도아리랑</b>

진도지방에서는 아리랑타령이라고 한다.

<아리랑>의 별조로 <밀양아리랑>과 비슷하다.

다른 아리랑과 달리 도서지방의 지역성과 부인들이 불렀던 부요적 성격이 잘 드러나 있다.


<b>18. Joyful Song - 천안삼거리</b>

흥타령이라고도 한다.

한말에 평양감사 조성하의 가렴주구를 원망한 데서 비롯된 노래라 하나 확실하지는 않다.

명창 보패가 불러 유명해졌으며,

사설 사이사이에 `흥 흥`하는 조흥이 끼었기 때문에 흥타령이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서울 경기 충청지역의 민요로 12박의 굿거리장단에 맞추어 부른다.


<b>19. Changbu Rhythm Variations - 태평가</b>

한국 양악계의 선구자 정사인이 작사, 작곡하였다.

곡조는 <창부타령>을 변주한 것으로 12박의 굿거리장단으로 서울 경기지역에서 많이 불린다.


<b>20. Deep Clear Water Rhythm - 한강수타령</b>

사설의 첫머리인 `한강수 깊고 맑은 물에...`에서 노래 이름이 온 것이며,

구성지고 흥겹게 들리는 민요로서 장단은 12박의 굿거리이고 서울, 경기지역의 노래이다.




- Folk Dance Under the Full Moon

- A Country Girl`s Love Song

- Chestnut Rhythm

- Flower Song for a Spring Festival

- Nostalgic Feeling

- Bellflower Song

- Plum Tree

- A Fisherman`s Life

- Folk Song from Mirang

- Song of the Backyeon Waterfall

- Good Harvest

- Bird Taryeong

- Butterflies in the Tummy

- Folk Song

- The Brightness of the Moon

- Folk Song from Jindo

- Joyful Song

- Changbu Rhythm Bariations

- Deep Clear Water Rhythm

- Profile

- Kurzbiographie

- Discography

- CD Track List




편곡자 양방언 (Ryo, Kunihiko)

작곡가 Vario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