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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은손을 위한 하농 피슈나 (하루 30분 골라치는 테크닉 교본 2)
- 굳은손을 풀기 위해 하농을 60번까지 다 쳐야하지 않습니다.-
최근 몇 년간 취미로 피아노를 배우시는 분들이 많이 늘고 있습니다.
성인이 되어 처음 배우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아마 초등학교 때 엄마가 배우라고 해서
그때는 재미없게 바이엘, 체르니 100 정도 치다가 그만두신 분들이 성인이 되어 다시 배워보고자 하시는 경우도 많은 듯 합니다.
그럴 때 손가락은 굳을 대로 굳어 있고, 하농을 1번부터 치자니 막막하고..
바론아트가 다시 피아노 앞에 앉는 피아니스트들을 위해 『굳은손을 위한 하농 피슈나, Daily Exercises for Piano Technique II』를 준비했습니다.
하농과 피슈나에서 굳은 손을 풀어줄 수 있는 연습곡을 뽑아 조금 쉽게 쳐낼 수 있게 편곡을 하기도 하였고,
1번 스케일 같은 경우는 ‘나란한 조’가 아닌 ‘같은 으뜸음 조’로 배열을 바꾸고 옥타브 범위를 줄여 더 효율적인 연습이 되게 편집하였습니다.
다시 피아노 앞에 앉는 피아니스트들이 매일 부담없이 30분간 『굳은손을 위한 하농 피슈나, Daily Exercises for Piano Technique II』를 연습하신다면
어느 시점에 손가락이 부드러워짐을 느끼실 것입니다.
손가락이 어느정도 익숙해지고 부드러워진다면,
바론아트의 『릴랙스를 위한 하농 피슈나, Daily Exercises for Piano Technique I』로 넘어가서 연습을 하시면 되게끔 구성을 해놓았습니다.
~ 목 차 ~
이 책의 활용 방법.................................5P
하농 연습곡 선곡(7곡)............................6P
피슈나 연습곡 선곡(6곡).......................20P
저자 바론아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