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Present Meet
R. Strauss: Der Rosenkavalier / Semyon Bychkov (2DVD)
장 르 : 영상 / 클래식음악 / Opera
아 티 스 트 : Adrianne Pieczonka(Die Feldmarschallin Furstin Werdenberg 역), Angelika Kirchschlager(Octavian 역), Franz Hawlata(Der Baron Ochs auf Lerchenau 역), Franz Grundheber(Herr von Faninal 역), Miah Persson(Sophie 역), Konzertvereinigung Wiener Staatsopernchor, Wiener Philharmoniker, Semyon Bychkov(Conductor)
화 면 : 16 : 9
음 향 : Dolby Digital & DTS 5.1, LPCM Stereo
자 막 :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지 역 코 드 : 0 (지역에 상관없이 재생가능)
상 영 시 간 : 201분
제 작 사 : TDK
레 이 블 : TDK
수 입 구 분 : 수입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은 모차르트 전용 페스티벌인가? 그렇지 않다. 특히 모차르트와 함께 빈을 상징하는 R. 슈트라우스의 작품들은 이곳에서 빈번하게 공연된다. 본 영상물은 슈트라우스의 오페라 중 가장 인기가 높은 `장미의 기사`의 2004년 잘츠부르크 축제대극장 실황으로 현재 세계 오페라 연출계의 거물인 캐나다의 로버트 카슨이 연출을 맡아 엄청난 화제를 뿌린 바 있다. 카센은 원작의 무대인 마리아 테레지아가 통치하는 18세가 중반을 오페라가 작곡될 당시인 20세기 초반으로 바꿔버렸다. 세계대전 발발 직전의 데카당스한 분위기야말로 슈트라우스와 대본가 호프만슈탈이 진정 그려내고자 했던것임을 간파했기 때문이다. 카슨은 등장인물의 캐릭터도 꼼꼼하게 수정하여 지금까지의 `장미의 기사`와는 상당히 다른 뉘앙스의 프로덕션으로 만들어냈다. 캐나다의 아드리안느 피촌카, 오스트리아의 안젤리카 키르히슐라거, 스웨덴의 미아 페르손, 독일의 프란츠 하웅라타와 프란츠 그룬트헤버 등 환상적인 출연진, 복잡한 악보로부터 투명한 음색과 오케스트레이션의 묘미를 이끌어냈다는 극찬을 받은 시미욘 비쉬코프의 지휘, 슈트라우스 연주의 본산인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탁월한 연주를 펼친다.
* Salzburger Festspiele 2004
보컬 Pieczonka, Adrianne
Kirchschlager, Angelika (mezzo-soprano)
Hawlata, Franz
Grundheber, Franz
Persson, Miah (Soprano)
Konzertvereinigung Wiener Staatsopemchor
Various
지휘자 Bychkov, Semyon
작곡가 Strauss, Richard (1864-1949)
음반사 Tdk
오케스트라 Wiener Philharmoni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