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Present Meet
Mozart: La Clemenza di Tito / Nikolaus Harnoncourt
장 르 : 영상 / 클래식음악 / Opera
아 티 스 트 : Michael Schade(Tito 역), Vesselina Kasarova(Sesto 역), Dorothea Roschmann(Vitellia 역), Elina Garanca(Annio 역), Barbara Bonney(Servilia 역), Luca Pisaroni(Pubblio 역), Konzertvereinigung Wiener Staatsopernchor, Wiener Philharmoniker, Nikolaus Harnoncourt(Conductor)
화 면 : 16 : 9 anamorphic NTSC
음 향 : LPCM Stereo, DD & DTS 5.1
자 막 :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지 역 코 드 : 0 (지역에 상관없이 재생가능)
상 영 시 간 : 160분
제 작 사 : TDK
레 이 블 : TDK
수 입 구 분 : 수입
모차르트 : 황제 티토의 자비
이 시대의 정상급 네 디바들과 거장 아르농쿠르의 역사적인 만남
2003년 8월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공연실황. 본 영상물은 현재 유럽 오페라계를 호령하고 있는 4명의 최정상급 디바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한 감상동기를 부여할 것이다. 이 시대 최고의 메조 소프라노 중 한 사람인 베젤리나 카사로바가 암살자 세스토에 강렬한 카리스마를 부여하였고, 매력적인 용모의 소프라노 도로테아 뢰슈만이 관능적인 비텔리아를 열연한다. 얼마 전 DG와의 전속계약으로 음악계를 술렁거리게 만들었던 엘리나 가란차의 냉철한 안니오, 이름만으로도 신뢰가 가는 바바라 보니의 세르빌라가 최상의 하모니를 만들어낸다. 4명의 여전사들에게 고뇌에 찬 열연으로 당당히 맞서는 미카엘 샤데의 티토, 여기에 거장 아르농쿠르의 노련한 지휘가 더해졌으니, 이보다 더 강력한 캐스팅의 오페라 실황을 만나기도 어려울 것이다.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을 통해 낯익은 잘츠부르크 승마학교의 구조를 적절히 활용한 옌스 킬리안의 독특한 무대와 심리극적인 요소를 강조한 마르틴 쿠세이의 비범한 연출 또한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 Salzburger Festspiele 2003
보컬 Schade,Michael
Roschmann, Dorothea(sop.)
Garanca, Elina
Bonney, Barbara
Pisaroni, Luca
Konzertvereinigung Wiener Staatsopemchor
Various
지휘자 Harnoncourt, Nikolaus
작곡가 Mozart,Wolfgang Amadeus(1756-1791)
음반사 Tdk
오케스트라 Wiener Philharmoni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