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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비렐 국제콩쿠르 수상-하프시코디스트 이선호
이름 관리자 작성일 2018-07-16 오후 1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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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하프시코디스트 이선호가 지난 3월 12일부터 4월 8일까지 슬로베니아에서 열린 제10회 스비렐 국제콩쿠르(SVIRE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and Festival for Soloists and Chamber Groups)에서 건반 Master 카테고리 우승을 차지했다. W.F.바흐의 <토카타 e단조>, 자크 뒤플리(Jacques Duphly)의 <모음곡 제2번> 등을 연주한 이선호는 스페셜 상을 수상했으며 건반 카테고리 ''Ten of the best'' 연주에도 참여했다.
파리국립음악원과 세르지 국립음악원에서 Yannick Gaillard, Elisabeth Joye를 사사한 이선호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김희정을 사사하고 있다. 이번 콩쿠르 수상에 대해 이선호는 "고음악의 전통인 프랑스에서 하프시코드의 기초를 배웠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서양의 고악기가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것 같고, 특히 제가 전공하는 하프시코드라는 악기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합니다. 전공 악기가 하프시코드라고 이야기하면, "그게 무슨악기냐."라며 되묻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더욱 한국인으로 국제콩쿠르에서 우승한 것이 의미 있다고 느껴지며, 개인적으로도 큰 영광입니다. 앞으로 우리나라에 하프시코드를 널리 알리고 정착시키고 싶으며, 제가 조금이나마 그 역활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라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